
정 의원은 이날 부산시와 개최한 당정협의회에서 "행사 기간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모이는 지스타는 부산이 오랜 시간 지켜 온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스타를 다른 지역으로 가져가려는 움직임은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연욱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발언은 비공개 당정협의회에서 다른 지역이 지스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는 내용이 파악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스타는 2009년부터 부산에서 개최돼 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다. 정 의원은 "지스타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는 일이 부산의 해양관광도시 도약에 있어 핵심 축"이라고 설명했다.
정 의원은 지스타를 비롯한 부산의 자산을 지켜내고 수영구와 부산이 세계인이 찾는 해양관광도시로 서도록 국회에서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