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소설 '약사의 혼잣말'이 실사 드라마로 제작된다. 주인공 마오마오 역은 배우 아시다 마나가 맡는다.
프라임 비디오는 3일, 아마존 MGM 스튜디오와 토호가 공동 제작하는 프라임 오리지널 드라마 '약사의 혼잣말'을 오는 2028년부터 전 세계 24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다 마나가 연기한 마오마오의 모습을 담은 티저 비주얼도 공개했다.
휴우가 나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약사의 혼잣말은 가상의 제국 후궁을 무대로, 약사 마오마오가 약학 지식과 관찰력을 활용해 궁중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음모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번역판을 포함한 시리즈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는 5,700만 부를 넘어섰으며, 2023년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는 사이토 유키 감독이 연출하며, 요시다 에리카가 각본을 담당한다. 촬영은 후궁을 재현한 대규모 세트에서 약 반 년에 걸쳐 진행됐다.
마오마오 역의 배우 아시다 마나는 "원래부터 원작 소설의 열렬한 팬이어서 좋아하는 작품에 참여한다는 긴장감도 있었다"며 "원작 팬은 물론 처음 작품을 접하는 분들과도 이런 설렘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원작자 휴우가 나츠는 "아시다 마나와 실제로 만나보니 '마오마오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촬영 현장에서 본 세트와 의상도 매우 화려했고, 각본과 소품, 헤어, 메이크업은 물론 예법과 걸음걸이까지 세세한 부분에서 제작진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프라임 오리지널 드라마 약사의 혼잣말은 2028년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