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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자낳대26: 스타크래프트 with 치지직(이하 스낳대)' 풀리그 3일차 도풍러맹고 VS 오합지존, 영써티즈 VS ADCD의 경기가 펼쳐졌다. 그 결과, 도풍러맹고(팀 맹덕엄마)가 오합지존(팀 조일장)을 5:3, ACDC(팀 김성현)가 영써티즈(팀 슈퍼노바) 6: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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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매치는 도풍러맹고와 오합지존의 코엑스행을 놓고 펼치는 외나무 다리 승부였다. 먼저 D티어 소풍왔니와 수련수련의 대결에서는 조금 더 노련했던 소풍왔니가 2:0으로 승리했고, 2세트 러너와 네클릿은 서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3세트에서는 고수달과 캡틴잭이 만나 캡틴잭이 여유로운 운영으로 고수달을 제압해 2:0이 됐다. 마지막 4세트, 2승을 거둬야만 하는 도파와 1승만 해도 되는 앰비션의 대결이었는데, 도파가 앰비션을 2:0으로 잡아내며 도풍러맹고가 진출에 성공하고 오합지존은 4위로 탈락했다.

다음 경기인 영써티즈와 ACDC의 대결에서는 ACDC가 6:2로 승리하며 풀리그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ACDC는 결승 직행에 성공했고, 7일 오프라인 경기에서 도풍러맹고 VS 영써티즈 승자와 맞붙게 된다.

도풍러맹고(팀 맹덕엄마) vs 오합지존(팀 조일장)5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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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써티즈 vs 오합지존 | 매치1 D티어
도풍러맹고 | 소풍왔니(P)2 : 0수련수련(Z) | 오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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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1경기, 수련수련은 12앞마당 해처리, 소풍왔니는 포지 더블넥으로 출발했다. 수련수련은 소수 히드라리스크로 압박하며 러커까지 준비했다. 이에 소풍왔니는 다크드랍으로 피해를 입혔다. 수련수련도 러커 드랍을 시도했지만 큰 피해는 없었다. D티어 답게 일반적인 게임은 아니었다. 서로 공격은 절대 하지 않고 소소한 견제만 이어졌고, 수련수련은 바로 울트라리스크를 준비했다. 그런데 움직임이 없었다. 유닛은 많았지만 앞마당 앞에 가만히 있었고, 소풍왔니가 지상군을 모두 이끌고 저그의 입구를 조여 전투를 계속 승리하고 멀티도 늘려나가 1경기를 따냈다.

2경기, 소풍왔니는 캐논 러시를 준비했는데, 파일런 위치 실수로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저그가 쉽게 막았음에도 저글링을 너무 많이 생산했다. 수련수련은 레어를 가지 않고 히드라리스크 다수를 생산했다. 하지만 다수의 캐논으로 손쉽게 막았고, 하이템플러 견제로 드론을 다수 잡으며 승기를 굳혔다.

수련수련은 히드라 폭탄 드랍을 준비했다. 꽤 많은 건물을 파괴하긴 했지만 막히면서 여전히 프로토스가 유리했다. 계속된 드랍으로 피해를 꽤 주긴 했지만 역전하긴 역부족이었고, 소풍왔니가 2경기도 승리하며 수련수련을 2:0으로 잡아냈다.

도풍러맹고 vs 오합지존 | 매치1 C티어
도풍러맹고 | 러너(P)1 : 1네클릿(Z) | 오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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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트, 네클릿은 첫 경기부터 앞마당 해처리를 멀리 짓는 큰 실수로 불리하게 출발했다. 히드라리스크 올인을 선택한 네클릿은 러너의 질럿이 빠졌을 때를 잘 노리면서 2세트 1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어진 2경기, 네클릿은 앞마당 이후 빠른 레어를 선택한 뒤 스파이어를 올려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 러너는 무난한 앞마당 더블 넥서스로 시작했고, 앞마당과 본진에 캐논을 건설하며 뮤탈리스크를 대비했다.

러너는 캐논 다수와 커세어로 뮤탈리스크 수비에 성공했다. 러너가 분명 좋은 상황이었고, 네클릿은 추가 멀티가 상당히 느렸다. 하지만 서로 시간을 많이 주면서 후반으로 흘러갔고, 저그는 울트라리스크까지 생산했고, 프로토스는 지상군 200을 채웠다. 센터에서 울트라리크를 밀어내며 기회를 잡은 러너는 경기를 끝낼 수 있는 타이밍에 병력을 뺐다. 그래도 잠시 갈무리 후 공격에 나선 러너가 2경기는 승리하며 네클릿과 1:1을 만들었다.

도풍러맹고 vs 오합지존 | 매치1 B티어
도풍러맹고 | 고수달(T)0 : 2캡틴잭(P) | 오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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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 프로토스 캡틴잭은 바로 더블 넥서스를 시전했고, 테란인 고수달은 배럭 더블로 출발했다. 빌드만 놓고 보면 프로토스에게 웃어주는 느낌이었다. 고수달은 빠른 타이밍에 5시 지역 몰래 커맨드를 짓는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캡틴잭은 허를 찌르는 3질럿 찌르기로 벙커를 무시하고 상대 본진까지 올라가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승기를 굳혔다.

고수달은 몰래 멀티를 믿고 계속 버텼지만, 캡틴잭이 질럿으로 몰래 멀티까지 발견해 파괴한 뒤 압도적인 병력으로 소모전까지 잘해줬다. 결국 크게 벌어진 격차를 극복하지 못한 고수달이 1세트 1경기를 캡틴잭에게 내줬다. 2경기, 캡틴잭은 또 더블 넥서스를 시도했다. 고수달은 커맨드를 따라가는 선택을 헀는데, 벙커도 짓고, 이후 터렛까지 꼼꼼하게 지으며 상황이 더 불리해졌다.

고수달은 오히려 천천히 트리플 커맨드를 따라갔다. 이는 좋은 판단이었다. 캡틴잭은 트리플 이후 게이트를 다수 늘려 공격을 시도했는데 자리 잡은 테란의 병력에 막히며 테란이 매우 할만해졌다. 토스는 싸움을 최악으로 했지만, 회전력에서 앞섰고, 아비터를 통해 결국 수비에 성공하면서 다시 승기를 잡은 캡틴잭이었다. 싸움 자체는 테란이 계속 이득을 봤지만, 캡틴잭이 아비터 리콜로 테란의 본진을 장악했다. 결국, 캡틴잭이 승리하며 고수달 상대로 2승을 따냈다.

도풍러맹고 vs 오합지존 | 매치1 A티어
도풍러맹고 | 도파(P)2 : 0앰비션(T) | 오합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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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A티어 도파와 앰비션의 대결, 도파는 2승, 앰비션은 1승 1패만 해도 코엑스행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였다. 1경기, 양 선수 모두 팩 더블, 드라군 더블로 무난한 출발을 보여줬다.

도파는 앰비션이 초반 찌르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로보틱스보다 2게이트를 먼저 지어 초반 찌르기에 대응한 뒤 트리플까지 잘 가져갔다. 이후에도 앰비션은 5팩 타이밍 러시를 준비했다. 하지만 도파도 트리플 이후 다수의 게이트를 확보했다. 중앙까지 전진한 테란은 자리를 잡고 무리한 전진보다 3시 커맨드를 건설했다. 도파는 발업 질럿이 쏟아지는 타이밍에 깔끔하게 테란의 조이기를 뚫어내고 승리했다.

2경기, 도파는 상대 앞마당 근처 게이트를 건설하며 질럿으로 괴롭혔다. 앰비션은 심시티와 마린 컨트롤로 질럿을 막아보려 했지만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어떻게든 팩토리를 건설하고 탱크를 생산했지만, 이미 테란의 본진은 드라군이 장악하며 도파가 앰비션을 상대로 2승을 거두고 도풍러맹고가 일요일에 펼쳐지는 코엑스행 진출에 성공했다.


영써티즈(팀 슈퍼노바) vs ACDC(팀 김성현) 2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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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써티즈 vs ACDC | 매치2 D티어
영써티즈 | 쌍베(T)1 : 1인간젤리(Z) | 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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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써티즈와 ACDC D티어, 쌍베와 인간젤리의 대결, 인간젤리는 빠른 저글링 공격을 준비했고, 쌍베는 앞마당 입구에 벙커를 건설하며 수비했다. 그리고 쌍베는 앞마당 이후 2팩토리를 먼저 건설하고 뒤늦게 바이오닉 체재를 추가했다. 이에 인간젤리는 저글링, 러커 공격을 준비했고, 탱크가 없었던 수비 라인을 뚫은 인간젤리가 승리했다.

2경기도 인간젤리는 빠른 저글링을 준비했는데, 오버로드를 늦게 생산하는 실수가 있었다. 그치만 이후 9시 확장까지 빠르게 가져가며 배를 불렸고, 쌍베는 이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2팩토리를 통해 골리앗을 생산했다. 쌍베는 뒤늦게 바이오닉을 준비하며 한방 병력을 준비했다. 그리고 진출 타이밍에 인간젤리가 빈집을 노려 테란의 타이밍을 완전히 빼앗았다. 그래도 다시 진출해 저그 앞마당까지 타격을 가하며 쌍베가 승리해 1:1이 됐다.

영써티즈 vs ACDC | 매치2 C티어
영써티즈 | 소우릎(T)0 : 2따효니(P) | 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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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효니는 앞마당보다 테크를 올려 다크 드랍을 준비했다. 소우릎은 SCV 정찰로 템플러 아카이브를 발견하고 마인, 터렛을 건설했다. 쉽게 막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지만, 셔틀을 통해 드랍된 다크가 터렛을 파괴하면서 꽤 많은 피해를 입히고 주도권이 프로토스에게 넘어갔다.

따효니는 9시 지역 멀티를 계속 견제하면서 자신은 멀티를 늘리고 아비터까지 준비했다. 이미 200을 채우고 돈은 3~4000을 넘어가며 사실상 승기를 굳혔고, 아비터 할루시네이션 등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먼저 1승을 기록했다. 다음 경기에서 따효니는 더블 넥서스 후 포지를 빠르게 건설해 캐논으로 수비했다.

소우릎은 상대가 빠른 확장, 그리고 캐논을 건설한 걸 보고 2팩토리 조이기를 시도했고, 따효니는 다시 다크 드랍을 준비했다. 테란이 조이기를 통해 앞마당 넥서스를 파괴했으나 다크 드랍으로 테란의 본진을 날렸다. 테란은 프로토스의 앞마당에 자리를 잡고 서로 대치했으나 프로토스가 거의 승리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경기는 지루하게 흘러갔다. 캐리어를 모으는 프로토스도 상대가 터렛만 건설하고 있음에도 경기를 일부러 끝내지 않고 가지고 노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따효니는 원래 소우릎의 본진이었던 7시와 7시 앞마당까지 먹으면서 자원에서도 압도적으로 리드하며 승리했다.

영써티즈 vs ACDC | 매치2 B티어
영써티즈 | 정령왕(P)0 : 2플레임(Z) | 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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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티어 정령왕과 플레임의 대결은 플레임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첫 경기는 빠르게 끝났다. 더블 넥서스를 시도한 정령왕은 캐논을 한개만 건설하며 최대한 배를 불리고 있었는데, 플레임은 이를 노리고 빠른 발업 저글링 공격으로 정령왕의 수비 라인을 뚫고 승리했다. 다음 경기에서 정령왕은 더블 넥서스 후 캐논을 안전하게 2개 건설하며 후반을 도모했다.

플레임도 선풀 이후 확장을 가져가며 드론 생산에 집중하고 스파이어를 건설해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정령왕은 템플러 아카이브보다 사업 드라군을 빠르게 생산하며 공격을 감행했다. 플레임은 성큰을 급하게 건설하고 다수의 저글링을 통해 수비에 성공했다. 이후 장기전으로 흘러갔다. 하이브 이후 디파일러, 가디언까지 생산한 플레임이었고, 정령왕도 아콘, 하이템플러를 잘 모으고 5시 앞마당까지 가져가며 많은 자원을 확보했다.

가디언에 의해 앞마당 가스 채취를 방해 받고 있음에도 정령왕은 5시에 갑자기 다수의 스타게이트를 지었다. 플레임은 디파일러와 지상군으로 프로토스의 본진, 멀티를 동시에 타격했고, 정령왕은 다수 스타게이트에서 캐리어를 생산했다. 하지만 캐리어는 큰 의미가 없었고, 계속 몰아치는 저그의 병력이 프로토스를 몰아치며 플레임이 2:0으로 승리했다.

영써티즈 vs ACDC | 매치2 A티어
영써티즈 | 크랭크(P)1 : 1아구(P) | A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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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A티어의 경기, 이미 두 팀의 승부는 ACDC에게 기운 상황이지만, 팀의 사기를 위해서라도 A티어 대결에서 승리할 필요가 있는 크랭크였다. 그리고 크랭크는 투혼에서 파워 드래곤 빌드로 2게이트 로보틱스를 올린 아구를 상대로 초반 일찍 경기를 끝냈다. 이클립스에서 이어진 경기, 크랭크는 로보틱스를 올리지 않고 3게이트 드라군 빌드를 준비했고, 아구는 2게이트에서 아둔을 올리며 다크를 생각하고 있었다.

아구는 입구에서 수비하며 다크 템플러를 기다렸다. 템플러 아카이브가 완성된 후에도 크랭크는 로보틱스가 없었다. 결국, 상대 다크 템플러가 뜨자마자 크랭크는 빠른 gg선언으로 아구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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