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우타' 이지환이 6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6 FSL 서머 파이널 스테이지 패자 결승에서 T1 '네이비' 김유민을 3:1로 제압하고 최종 결승에 올라 잠시 후 BNK 피어엑스 '라이트' 김선재와 결승전을 치른다. '우타' 이지환은 '네이비' 김유민과 대결에서 승리한 경기가 모두 3:2 한 골 차이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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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네이비' 김유민은 전반전에 먼저 선제골을 넣고 전반전 추가 시간에 에토로 헤딩골을 추가해 2:0으로 앞서갔다. 그리고 후반에도 또 득점에 성공해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우타' 이지환은 한 골을 만회하긴 했지만 더 추격하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네이비'가 1세트를 3:1로 승리했다.

2세트도 선제 득점은 '네이비'였다. 하지만 '우타'도 크레스포로 28분에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전엔 '우타'가 먼저 득점해 2:1을 만들었다. 하지만 '네이비'도 곧 동점을 만들어 2:2가 됐고, 후반 추가 시간에 '우타'가 역전에 성공하며 2세트를 따내고 세트 스코어 1:1이 됐다.

이어진 3세트, 손이 풀린 '우타'는 13분 크레스포로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깔끔한 개인기 돌파로 첫 골을 넣었다. 그리고 또 전반 추가 시간에 비알리로 2:0을 만들었다. 그래도 '네이비'는 51분이라는 빠른 타이밍에 첫 골을 성공시켜 추격을 시작했다. '네이비'는 동점을 만들기 위해 계속 공격적으로 '우타'를 압박했다. 그리고 후반에 서로 많은 골이 터지며 박빙의 대결이 이어졌는데, 결국 우타가 3:2로 승리로 승리하고 세트 스코어 2:1이 됐다.

4세트, 전반전부터 난타전이었다. 서로 골을 주고 받고, '우타'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2:1로 다시 리드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은 타이밍에 '네이비'도 다시 동점을 만들며 2:2가 됐다. 그러나 결국 주인공은 '우타'였다. '우타'는 이후에도 먼저 한 골을 더 넣고 4세트도 3:2로 승리하며 '네이비'를 잡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