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헤임 Valheim
©metacritic

5년 넘게 얼리액세스를 이어온 생존 게임 '발헤임(Valheim)'이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초기 평가에서 메타크리틱 91점을 기록했다.

8일 기준 메타크리틱에 등록된 '발헤임' 1.0의 평론가 평점은 91점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리뷰는 총 7개로 아직 표본이 많지 않은 만큼 향후 점수가 변동될 가능성은 있다. 다만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발헤임'은 스웨덴 개발사 아이언 게이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생존·크래프팅 게임이다.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한 절차 생성형 세계에서 자원을 수집하고 거점을 건설하며, 각 지역을 탐험하고 강력한 적과 보스를 상대하는 과정을 그렸다. 혼자서 플레이하거나 최대 10명이 함께하는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지난 2021년 2월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 '발헤임'은 이후 약 5년 7개월에 걸쳐 콘텐츠를 확장해왔다. 아이언 게이트는 얼리액세스 기간 동안 새로운 바이옴과 적, 장비 및 건축 요소 등을 꾸준히 추가했으며, 1.0 버전에서는 마지막 바이옴 업데이트인 '딥 노스(Deep North)'를 선보인다.

정식 출시와 함께 지원 플랫폼도 확대된다. 기존 Windows, Linux, Mac과 Xbox One, Xbox Series X|S에 더해 PS5와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이 새롭게 출시되며, 모든 플랫폼 사이의 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기존 얼리액세스 이용자는 별도의 재구매 없이 1.0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기존 세이브 역시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새로운 바이옴의 지형은 아직 탐험하지 않은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되는 만큼, 개발진은 1.0의 콘텐츠를 온전히 경험하려는 이용자에게 새로운 월드에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발헤임' 1.0은 9월 9일 PC, Mac, Linux, Xbox One, Xbox Series X|S, PS5, 닌텐도 스위치2로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