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가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Astrae Oratio)'의 글로벌 합산 팔로워 8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는 게임 공식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며, 게임 내 캐릭터 사쿠바 유키의 모습을 담은 쇼츠 영상을 선보였다. 유키는 스스로를 사무라이라 칭하는 커피점 '이치고'의 간판 직원으로 소개된다. 본래 떠돌이였으나 이치고의 마스터가 거둬들였고, 순진무구하고 성실한 자세로 금세 가게에 녹아들었다는 설정이다. 다만 활기차고 텐션이 높은 성격 탓에 자주 부딪치거나 넘어져 가게에 멀쩡한 접시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익살스러운 면모도 함께 그려진다. 영상에서는 유키를 "전직 신센구미이자 현직 커피점 직원, 비밀리에 라이칸스로프"로 소개한다.
이번 소식은 게임 세계관의 핵심 설정인 '특구청' 홍보과 콘셉트를 활용한 공식 SNS 운영의 일환으로 전해졌다.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과 행정을 중심 테마로 한 신전기(新伝奇) 서브컬처 RPG로, 개발사는 디나미스 원이다. 게임명은 라틴어로 '별의 기도'로 해석되며, 도쿄 타워가 완공되던 시기의 익숙하면서도 낯선 도쿄를 배경으로 한다.
한편 엔씨는 지난 8월 19일부터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은 9월 21일 정오까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으며, 선정된 이용자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 모바일 환경에서 테스트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