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글로벌의 스팀 지표가 얼리 액세스 사흘째에도 꺾이지 않고 있다. 주말 기간, 나아가 본격적인 무료 이용자 유입이 시작되는 5일부터 유저 상승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온2 AION2
©NC

아이온2는 지난 9월 30일 최고 동시접속자 171,530명을 기록한 뒤에도 하루 최고치가 147,878명으로 이어지며 플레이어 수를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스팀 이용자가 주말을 중심으로 최고치를 찍는 만큼, 더 높은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주말 이후로도 플레이어 상승 기류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아이온2는 파운더스 팩 구매자만 접속할 수 있다. 엔씨가 지난 2024년 선보인 쓰론 앤 리버티 역시 정식 출시 전 파운더스 팩 구매자 이용 기간 중 5만 명 수준이었던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는 출시와 함께 33만 명까지 늘어났다.

사전 플레이 기간 기록만 놓고 보면 아이온2가 쓰론 앤 리버티의 3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하는 셈이다. 이에 5일 정식 출시와 함께 무료 서비스가 시작되면 더 많은 플레이어가 아이온2를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은 현재 글로벌 동시접속자 순위 6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저 평가 역시 준수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 스팀 평가는 76.2%로 '대체로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 리뷰는 80%, 10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 리뷰는 86%로 모두 '매우 긍정적' 평가를 기록 중이다.

이에 유저 평가와 접속자 추이가 무료 개방 이후 어떻게 달라질지, 5일 이후 지표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