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김종혁 모리사와코리아 대표이사를 신임 감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6년 10월 10일부터 2029년 10월 9일까지 3년이다.

협회는 30일 알리바바클라우드 3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김종혁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감사는 협회의 재산과 업무 집행 상황을 살피는 역할을 맡는다. 협회는 이번 선임을 통해 회계와 운영 전반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혁 신임 감사는 2014년 모리사와코리아에 합류해 부사장을 지냈으며, 2025년 3월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일본어·중국어·라틴 문자 등 다국어 폰트와 라이선스 분야에서 게임사 및 개발사와 협업하며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왔다. 모리사와코리아에 합류하기 전에는 글로벌 전자기업 일본지사장과 국내 대형 철강회사 해외영업부 근무를 통해 해외영업 및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았다.
게임산업 분야에서는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GGDC(Global Game Developers Conference) 조직위원,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인디크래프트 조직위원을 맡았다. 현재 한국폰트협회 부회장과 한국시장경제진흥원 한일경협추진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종혁 신임 감사는 "회원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회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감사로서 맡은 역할과 책임에 충실하겠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회와 회원사가 함께 성장하고,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익 회장은 "김종혁 신임 감사와 함께 협회를 더욱 굳건히 이끌어 나가겠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회 운영이 한층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협회는 앞으로도 회원사와 함께 신뢰받는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게임산업 진흥과 중소 게임개발사의 성장을 위한 지원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1,30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