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픽토소프트 ]


스마트폰 100% 연동, 기다리던 국내 개발 웹게임 '킹스워'가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킹스워'가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2월 23일 오후 1시부터 실시 될 '킹스워'의 정식 서비스에선 픽토소프트 결제페이지를 통해 캐쉬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한 캐쉬를 '킹스워' 홈페이지(http://www.kswar.com)에서 루비로 교환할 수 있으며 루비는 '킹스워'에서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된다.

유저들은 루비를 이용해 게임 내에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사용해 병력 제작, 건물 업그레이드, 카드 강화 등 다양한 용도로 이용 된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킹스워'는 지난 비공개테스트(CBT)와 공개서비스(OBT)를 통해 신규 회원 가입 유저 약 2만명을 모집했으며 이 가운데 재 접속율 약 80%를 기록했다.

게임 내 문제사항에 대해 운영자가 채팅창에서 유저들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이 제공되었으며 서버점검 없이 실시간으로 버그사항을 패치 하면서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 현재까지 높은 재 접속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카드를 메인으로 하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적 요소, 전쟁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성 점령’ 등의 다양한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거나 인터넷 브라우저에서만 즐기는 다른 웹게임과 차별화를 위해 모든 웹 브라우저 및 모바일 디바이스 탭 등 '킹스워'의 주요 시스템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지난 12월 19일부터 시작한 '킹스워' OBT 이벤트에선 아이패드2,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캐쉬(140만원 상당)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는 누적 회원 가입 수가 증가할 때마다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회원 가입 이벤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로 킹스워를 홍보하는 '킹스워 홍보이벤트', 가장 많은 왕가원(혈맹원)을 보유한 왕가에게 현물 경품을 지급하는 '왕가 가입 이벤트', 각각 4가지 분야별 랭커를 선정하는 '랭킹'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킹스워'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으로 시작하여, 영주 생성 후 지역을 점령하고 넓혀가며 전쟁을 지휘하여 최종적으로는 황제가 되기 위한 열전을 펼치게 된다. 황제가 되기 위해서는 옥쇄를 차지해야 하며, 옥쇄를 차지한 유저에겐 황제 등극의 기회가 주어진다.

유저들의 건물 업그레이드, 병력 수, 자원량을 바탕으로 ‘영주’ 및 ‘왕가’ 실시간 랭킹 정보 서비스가 제공되어 상위 랭커를 차지하려는 유저들의 욕구를 자극시켜 게임 내 경쟁 구도를 극대화 하였다.

픽토소프트 유기우 부장은 "’킹스워’는 국내 개발에 대한 장점을 살려 스마트폰 연동 100%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이제부터 시작할 상용화는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라며”’킹스워’에 대한 평가는 유저들이 할 차례다. 게임 성으로 평가해 달라.”고 전했다.

'킹스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sw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