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게임즈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서 ‘2012알투비트 한∙중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토)대구의 PC방에서 진행된 이번 선발전은 오는 6월 열리는 한∙중전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이날 대회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알투비트' 아마추어 고수들은 중국 원정경기 첫 승리를 위해 열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대회는 랜덤 선곡을 통해 스피드전의 승점을 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상금 30만원과 한∙중전 참여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 최종 우승은 [Wookiee*3*](닉네임)이 차지했다. 우승자 [Wookiee*3*]는 “고수들이 많아서 고전을 했는데,우승하게 되서 기쁘다.”며, “한∙중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결승전 이후에는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과 간식도 제공되었으며,이벤트 경기도 진행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수영 사업팀장은 “한∙중전 원정 첫 승을 위해 모인 선수들의 열정이 대단한 것 같다.”며,“오는 6월에 펼쳐지는 한∙중 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또한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 이용자와 함께하는 '알투비트'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2 알투비트 한∙중전’은 6월 23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