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12'에 '인텔'이 왔다.

인텔은 코어 i5-3570 프로세서, 인텔 B75EN 메인보드, 인텔 SSD 330 series 기반의 시스템을 '지스타 2012' 넥슨 부스에 공식 협찬했다.

과거와 달리 캐쥬얼 게임의 비중이 낮아지고 '워페이스', '마비노가2: 아레나', '피파온라인3' 등 적당 수준 이상의 데스크탑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과 발맞춰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세대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와 차세대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는 '인텔 SSD 330 Series'가 장착된 시스템을 넥슨의 새로운 게임과 함께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인텔 SSD 330 Series는 인텔의 기술력이 결집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로 하드디스크를 대체하는 새로운 저장매체로 떠오르고 있으며, 게임에서 기존 하드디스크로 인한 프레임 렉이나 병목현상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프레임 및 빠른 로딩을 통해 시스템의 체감 성능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국내 CPU 시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텔'은 SSD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텔 코어 i5-3570 프로세서는 게이밍 프로세서 시장에선 이미 인정받고 있으며, 인텔 SSD 330 Serie는 빠른 응답성과 속도로 실질적인 PC의 체감성능을 극대화, 넥슨 부스의 시연대를 통해 직접 체험한 유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 둘의 구성은 부품 간 특유의 안정성과 극강 게이밍 퍼포먼스, 그리고 빠른 로딩 속도로 무장한 것이 장점이다.

한편, '인텔'은 고사양 게임들과 발맞춰 최고의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나아가고 있으며, SSD 330 Serie를 통해 인프레임 렉, 병목현상을 최소화해 체감성능이 극대화된 PC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