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서는 격주에 한번 스팀(Steam)뉴스를 전달해드립니다. 풍성한 신작부터 DLC와 가장 트래픽 높은 게임 정보까지 다양한 스팀 소식을 만나보세요.

이번 스팀뉴스는 인디게임들의 축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굵직한 대작 출시 소식은 없었지만, '캐슬스톰', '스컬즈 오브 더 쇼군' 등 특색 있는 인디 게임들이 대거 스팀에 출시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들로 스팀이 풍성하게 장식되고 있죠.

다양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헤미아 인터랙티브가 이번에는 화성 탐사에 도전했습니다. 탐사선을 타고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하여 화성 곳곳으 관찰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테이크 온 마스(Take On Mars)'의 지난 1일부터 얼리엑세스로 유저들에게 선보였습니다.

DLC 뉴스는 대작들의 콘텐츠로 가득했습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첫 DLC인 '클래쉬 인 더 클라우드(Clash in the Clouds)'와 더불어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2'에서 좀비맵을 즐길 수 있는 '벤전스(Vengeance)'가 출시됐죠. 다채로운 특색의 타이틀로 장식된 이번 스팀뉴스. 어떠한 소식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화제집중 신작게임 : 해골 장군의 유머러스한 전투, 그리고 화성을 탐사하는 게임까지


이름 : 캐슬스톰(CastleStorm)
개발사: 젠 스튜디오(Zen Studios)
장르 : 액션, 전략
한글화 지원 여부: X
출시 : 2013년 7월 30일
가격: 9.99달러(Standard)/ [공식 홈페이지]


앵그리버드와 팔라독이 만났다. 젠스튜디오가 개발한 2D 그래픽의 타워 디펜스 '캐슬스톰(CastleStorm)'이 지난 7월 30일 스팀에 입성했다.

'캐슬스톰'은 깔끔한 2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하며, 앵그리버드와 같이 사물을 던져 건물을 파괴한다. 동시에 팔라독과 유사한 형태로 지상으로는 끊임없이 병사들이 상대의 건물을 파괴하기 위해 돌진한다. 상대 타워를 파괴하기 위한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 요인과 효율적인 자원 활용을 위한 구상 등의 요인과 게임 시나리오가 잘 혼합되어 있다.

이 게임은 어린 시절 레고를 통해 느꼈던 건물 생성과 파괴에 대한 애정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중세 전투를 게임 배경으로 삼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상대의 성을 침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중세식 대포와 무기 및 마법을 이용한 지상전투를 이용할 수 있다.

타워 건설 에디터를 통해 자신 만의 성을 지을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와 실력을 겨루는 1대 1 대결 모드와 더불어 AI 협동전, 엔들리스 모드(Last Stand Co-op)가 있어 유저 입맛대로 선택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캐슬스톰'은 12개의 아름다운 배경과 코믹한 스토리가 전략 플레이와 어우러져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캐슬스톰 트레일러 영상





이름 : 스컬즈 오브 더 쇼군(Skulls of the Shogun)
개발사: 17-BIT
장르 : 전략
한글화 지원 여부: O
출시 : 2013년 7월 30일
가격: 14.99달러(Standard)/ [공식 홈페이지]


독특한 컨셉의 턴 방식제 게임이 등장했다. 죽은 사무라이가 사후 세계에서 싸우는 아케이드 전략 게임 '스컬즈 오브 더 쇼군(Skulls of the Shogun)'이 출시됐다. 윈도우8 기반의 PC, 태블릿, 스마트폰과 Xbox360용으로 출시됐던 게임이 스팀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스컬즈 오브 더 쇼군'은 일본의 명장 '아키모토 장군'이 사후 세계를 공략해 나가면서 벌어지는 전투를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지난 7월 30일 출시된 '스컬즈 오브 더 쇼군'은 본어파이드(Bone-A-Fide)에디션 버전으로, 싱글 플레이는 물론, 온라인을 통한 멀티플레이 역시 가능하다.

특히, '스컬즈 오브 더 쇼군'은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한국어 자막을 통해 '스컬즈 오브 더 쇼균'의 독특한 시나리오와 유머러스한 게임 분위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빅픽처 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거실에서 큰 TV화면을 통해 귀여운 해골 장군(쇼군)들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컬즈 오브 더 쇼군 트레일러 영상





이름 : 테이크 온 마스(Take On Mars)
개발사: 보헤미아 인터랙티브
장르 : 시뮬레이션
한글화 지원 여부: X
출시 : 2013년 8월 1일
가격: 12.99 달러(Standard)/ [공식 홈페이지]


보헤미아 인터랙티브의 새로운 시뮬레이션 게임이 스팀에 등재됐다. 화성탐사선 시뮬레이션 게임인 '테이크 온 마스(Take On Mars)'가 8월 1일부로 얼리엑세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테이크 온 헬리콥터'로 헬리콥터 조종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선보인 '테이크 온' 시리즈가 이번에는 화성에 발을 디딘 것이다. '테이크 온 마스'는 탐사기를 통해 화성의 모든 곳을 탐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화성탐사기인 '로버(Rover)' 좌석에 앉아 로버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탐사활동을 펼칠 수 있다. 각 위치별로 미션이 주어지며, 기기의 기능을 활용하여 미션을 해결함으로써 화성의 비밀을 파헤치는 것이 '테이크 온 마스'의 궁극적인 목표다.

해당 게임은 화성을 탐사하는 것, 그리고 탐사기를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 2개의 큰 파트로 나뉜다. 현재 스페이스 프로그램 캠페인과 각종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으며, 3D 시나리오 에디터 등의 기능이 차후에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12.99달러로 개발 중인 '테이크 온 마스'를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플레이 소감을 피드백으로 남길 수 있다. 사실주의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나 독특한 스타일의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테이크 온 마스 트레일러 영상





▣ 새로운 다운로드 콘텐츠(DLC) : 어떤 게임이 나왔을까?


이름 : 콜오브듀티:블랙옵스2 DLC
개발사: 트레이아크(Treyarch)
장르 : 액션
한글화 지원 여부: X
출시 : 2013년 8월 2일
가격: 14.99달러 / [공식 홈페이지]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2'의 DLC '벤전스(Vengeance)'가 2일 출시됐다. '벤전스' DLC에는 4개의 멀티플레이 맵, 1개의 좀비 맵이 추가됐다.

4개의 멀티플레이용 맵으로는 작은 만(Cove), 우회로(Detour), 러쉬(Rush), 업링크(Uplink)가 추가되며, 새로운 좀비맵인 'Buried' 역시 포함된다. 또한, 좀비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인 '레이건 마크2(Ray Gun Mark2)'도 추가된다.






이름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DLC
개발사: 이래셔널 게임즈(Irrational Games)
장르 : 액션
한글화 지원 여부: X
출시 : 2013년 7월 31일
가격: 4.99달러 / [공식 홈페이지]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첫 DLC '클래쉬 인 더 클라우드(Clash in the Clouds)'가 스팀을 통해 출시됐다. 해당 DLC는 전투에 포커스를 맞춘 팩으로, 무기, 초능력 사용을 위한 에너지 등을 조합하여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4개의 새로운 맵에서 60개의 모든 블루 리본 도전과제 (Blue Ribbon challenges) 를 완수하게 되면, 컬럼비아 고고학 협회(the Columbian Archeological Society) 에 입장 할 수 있는 독점권을 얻게 되어 복소폰스(Voxophones), 키네토스코프(Kinetoscopes), 콘셉트 아트 등을 볼 수 있다.






▣ 스팀 뉴스 : 홈월드 시리즈, 스팀서 HD로 부활하다


■ '홈월드' 시리즈, 스팀서 HD로 리메이크 된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이하 기어박스)가 '홈월드' 시리즈를 HD로 리메이크해 스팀에 내놓는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홈월드 시리즈는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타이틀로, 우주전쟁을 소재로 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기어박스의 랜디 피치포드(Randy Pitchford) CEO는 홈월드의 리메이크 버전이 개발 중이며, 퍼블리싱권을 두고 두 개의 업체가 경쟁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시일이 언제가 될 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다.

기어박스 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스팀을 통해 새롭게 출시될 홈월드는 HD 버전과 오리지널 버전이 함께 묶여서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로운 버전의 홈월드를 구입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홈월드'와 '홈월드 2'의 그래픽 업데이트 버전과 1999년, 2003년의 오리지널 버전이 함께 주어진다.


■ 도타2, CBT에서 OBT

'워크래프트3'의 인기 유즈맵이었던 DOTA 이름을 그대로 계승한 '도타2(DOTA2)'가 정식출시를 앞두고 지난 7월 9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국내에 출시되기 전부터 스팀을 통해 베타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동접자 수 29만명을 기록하며 스팀 최대 동시 접속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1월에 작성된 첫 스팀뉴스에서 '도타2'는 최대 일일 동접자수로 20만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픈베타를 시작한 현 시점의 기록을 살펴보면 일일 최대 동접자수는 약 41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됐다.

국내에서는 '넥슨스타터리그(NSL)'를 시작으로 앞으로 '도타2'의 이스포츠 대회가 활발히 개최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그오브레전드'가 이스포츠계의 메인 타이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도타2'가 어느 정도의 저력을 보여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사항이다.

▲ 1월 2주차 스팀 이용자 수치

▲ 최근 스팀 이용자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