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lectronic Arts


Electronic Arts (이하 EA)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에서 'Apex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 in 마카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의 20개 엘리트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유명 Apex 레전드 프로 선수 및 인플루언서, 유저, 스트리머 등과 함께 KOL이 참가하여 랭킹 포인트와 명예를 걸고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각 팀의 누적 점수에 따라 결정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아시아 페스티벌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된다. Apex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의 대회는 전술적인 전투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게임 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져 모두에게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한국에서도 팀 당 3명으로 구성된 5개의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 예정이며, 페스티벌 직접 초청팀 1개 팀 외에 나머지 4개 팀 선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선 15일에는 여러 스트리머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트리머 대전인 치킨쿤 배 Apex 레전드 토너먼트 이벤트를 통해 마카오 결승전 참여하는 1개 팀(아삭쿤, 나라카일, 새턴)의 선정을 완료했다.

그리고, 나머지 3개 팀은 다가오는 7월 22일(토) 대전 이스포츠경기장(드림 아레나)에서 일반 유저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Apex레전드 코리아 챔피언십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시드를 선점할 예정이다.

앞서 소개된 페스티벌 직접 초청팀은 아이엠브랜드 소속의 인플루언서 쏘대장, 이유란, 구루미이며, Apex 레전드와 아프리카TV가 함께 진행하는 ALKC 이벤트를 통해 참여하게 된다.

한편, Apex 레전드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일반팀은 ALGS 프로 초청선수 3인과 ALKC 서포터즈 인플루언서 3인과 함께 나머지 3개의 팀을 구성하여 진출하게 된다.

마카오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아프리카TV 공식 채널을 통한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며, 현장에서는 '마이부' 코스튬 크리에이터가 로바로 변신해 중국, 일본의 코스튬 크리에이터와 함께 이벤트 분위기를 띄우고 함께 즐길 예정이다.

마케팅 전략 디렉터 리암 맥클루어는 "아시아 커뮤니티를 위해 Apex 페스티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아시아 플레이어들에게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Apex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에 관한 추가 업데이트 및 공지는 지속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