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IMPRV.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이 개최한 ‘2022 esports 한일교류전 ~PUBG MOBILE~’에서 성남 제노알파가 한국 대표 8팀, 일본 대표 8팀 중 최종 1위로 우승했다.

올해로 4회를 맞고 있는 이번 한일교류전은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문화를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이번에는 대회 종목으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선정된 8종 게임 중 유일한 국내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도입하여 진행했다.

본 2022 esports 한일교류전에 참여한 한국 대표팀으로는 성남시 e스포츠 연고팀인 ‘성남 제노알파’와 인천광역시 e스포츠 연고팀인 ‘SGA 인천’ 외 ‘서바이벌’, ‘팀스퀘어’ 등 국내 1부 팀들이 참여하였으며, 일본 대표팀으로는 ‘센코쿠 게이밍’, ‘비노스톰’ 등이 참여하며 양국 총 16개팀이 참여하였다.
성남 제노알파는 16개팀 중 1위로 챔피언에 등극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성남 제노알파는 PMOC 2022 phase 2 대회에서도 1위로 우승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MPS 1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성남 제노알파는 팬 멤버쉽 플랫폼 Fantrie와 성남시에게 2021년부터 메인 스폰서십 후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