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펄어비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의 신규 장비 슬롯을 추가하고 장착 아이템 '유물'과 '광명석'을 오늘(27일) 선보였다.

이용자는 2년 여 만에 추가된 신규 장비 슬롯과 장착 아이템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물'은 캐릭터 당 최대 2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유물'에 장착할 수 있는 '광명석'은 총 4개다. 각자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유물'과 '광명석'을 활용해 다양한 조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물'은 사냥터에서 획득 가능하며, '광명석'은 채집과 사냥을 통해 얻은 '광명석 원석'을 연금술로 연성해 만들 수 있다. 현재 가능한 100여 개의 조합식에 특정 기술 쿨타임 감소, 밤 시간대 공격력 상승 등 독특한 효과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가이핀라시아 사원' 지하 구역 사냥터를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용자는 지하 구역 '전이자의 탑' 주변에 위치한 고대 병기 처치 시 보다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한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설 연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2월 9일까지 '[이벤트] 복이 가득 복주머니'를 모아 다양한 준마 훈련 재료로 교환 가능하며, '그믐달 인장'을 ▲어느 모험가의 유품 ▲우두머리 가구 등 물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2월 9일까지 전투 경험치 400%, 아이템 획득 확률 50%, 기술 및 생활 경험치 각 50% 증가 핫타임 이벤트도 연다.

'검은사막'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