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7일), 넥슨과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에 대해서 개발진들이 허심탄회하게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D-Talks' 제 2화를 진행했다. 지난 1화에 좋은 반응을 얻은 결과를 토대로, 이번 D-Talks(이하 디톡스) 역시 성승헌 캐스터와 홍진혁 라이브 디렉터이자 아라드주민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1. 밸런스 패치
- 5월 - 무녀, 이단심판관, 아수라, 소울브링어


김윤희 디렉터는 밸런스 패치가 늦어지게 된 까닭을 설명하면서, 기보적으로 수치적인 부분의 성능과 함께 유틸이 부족한 캐릭터들은 유틸을 보강하는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내부적으로 준비되고 있는 캐릭터는 4종으로 ▲무녀, ▲이단심판관, ▲아수라, ▲소울브링어가 5월 밸런스 패치 대상이다.


아수라는 부동명왕 활용이 낮은 점을 보완하기 위해 탈리스만 옵션에 홀딩시 무적을 추가하여 사용성을 올릴 예정이며, 소울브링어는 귀백 해방 스킬을 시전하고 스킬을 시전하면 장반이 깔릴때 버벅거리는 현상을 개선한다. 추가로 탐식의 크레바스 스킬도 시전 채널링을 줄일 예정이다.

무녀는 백팔염주 스킬이 최근 맞추기 힘들어진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유도 기능이 추가된다. 또한 무녀는 방어력 관련된 부분에 대한 이슈가 있어서 내부 논의가 진행중이며, 사양이 구체화 되면 추가로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이단심판관의 경우 주력 딜링기가 신벌인데, 신벌의 회전과 찍기의 타격이 범위가 다른 것을 탈리스만에 회전 타격을 찍기 타격에 넣어서 개선을 하려는 작업이 준비되어 있다. 이 부분에서 김윤희 디렉터는 좀 개발을 해봐야 한다고 하면서, 이단 심판관 자체가 채널링 부담이 심해서 척결의 역십자 같은 스킬도 채널링을 좀 줄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밸런스 패치 이후 5월이 지나고 6월에도 비슷한 규모나 더 큰 규모의 밸런스 조정이 있을 예정이며, 이 부분은 구체화 된 이후 공유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추가적으로 결투장 밸런싱 역시 5월 중 업데이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2. 바칼 레이드 하드 모드
- 4월 27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 처음부터 사-냉-광룡이 깨어있는 고난이도 레이드 모드
- HP상승, 권역 버프/딜 버프의 중요성 강화, 연출적으로 강화된 던전
- 솜사탕(왜차큐) 기본 보상 추가, 추가적인 성장 보상이 마련될 예정

▲ 시작부터 3용 모두 깨어나 있는 바칼 레이드 하드 모드

하드 모드는 바칼 레이드가 극한까지 치닫는 상황을 표현된 레이드 던전이다. 현재 바칼은 용이 하나하나 깨어나는 식이고, 이런 상황은 바칼이 좀 모험가들을 봐준 게 아닌가 싶기에 처음부터 모든 용들이 깨어난 상태로 레이드가 진행된다. 그렇기에 권역을 진입하기 위한 권역 버프를 획득하는 부분도 중요한 요소가 되며, 바칼 하드에서는 몬스터들이 더 단단해서 딜 버프 획득 역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게 된다. 예상 바칼 하드 명성은 4.5정도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테스트에 참여한 쑤남은 조금 다른 견해를 내놓았다.

쑤남
=일단 딱 명성 캐릭과 리얼 명성 캐릭터까지 두 번 가 봤는데, 공대장을 잘 만나야 하더라. 보셨듯이 여러가지 전차랑 삼룡이 다 열려있는 것에 대한 빠른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 대 바칼 병기가 사용되는 모습을 레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 바칼 레이드 하드 모드는 추가적인 패턴이나 시스템 상으로 인한 난이도 조정은 없다. 대신 기존 바칼 레이드보다 연출이 한층 더 강화되고, 대 배칼 병기들이 활용되는 연출이 추가된다. 이 대 바칼 병기가 인게임에서 어떻게 사용될 지는 테스트 서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바칼 레이드 하드 모드는 차주 수요일인 12일, 퍼스트 서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 전체적으로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들이 강화된다.

보상에 대한 변경점도 존재한다. 일단 바칼 레이드 하드 모드는 왜곡된 차원의 큐브가 고정 보상으로 추가되고, 한 달의 유예기간을 둔 명에 보상도 추가된다. 이에 관해 홍진혁 주민센터장은 "선발대분들이 프라이드를 가지실 만한 유니크한 명예보상을 준비하고 있고, 선발대분들은 명예보상을 획득하시는데 달려가시는 반면 부족한 분들은 그걸 준비하는 준비 기간으로 가져가시면 될 것 같다"고 유예 기간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러한 유예 기간은 '코드네임: 게이볼그'와 연관된다. 코드네임: 게이볼그에서는 신규 보상이 책정되어 명성을 더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등장한다. 이를 감안하면 무리하지 않고도 충분히 명성 4.5만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러한 유예 기간이 게이볼그 파밍 기간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진혁 주민센터장은 구체적으로 언급하긴 어렵지만 기존 바칼 보상과 연계되어서 좀 더 스펙업을 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3. 코드네임: 게이볼그
- 마이스터 실험실을 레기온 급으로 완전 리뉴얼
- 다양한 명성 입장, 난이도에 따른 최종 보스 패턴 변화, '개인 버프'
- '휘장'을 새로운 명성 상승 수단으로 개편되어 보상 제공
- 5월 3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


마이스터 실험실을 리뉴얼한 코드네임: 게이볼그에 대한 소식도 공유됐다. 코드네임: 게이볼그는 단순한 리뉴얼 수준이 아니라 레기온 던전급의 공수가 들여서 새롭게 제작되었으며, 마이스터 7인과의 협력을 강조하여 제작됐다.

코드네임: 게이볼그는 총 4층으로 구성됐다. 1,2층에서는 디리겐트와 스타크, 그리고 에네기 중 2개의 몬스터가 랜덤으로 등장할 예정이며 3층은 많은 모험가들을 괴롭혔던 이덴디테이트가 등장한다. 마지막인 4층에서는 지젤 박사가 등장하게 된다. 입장 명성과 최종 단계 명성은 현재 내부 논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번 코드네임: 게이볼그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스터들과의 협력인 요소다. 매 층마다 마이스터의 어드바이스를 선택해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파티가 아니라 개인 단위로 선택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버프를 제공하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지만, 선택지에 따라서 때로는 직접 마이스터들이 전장에 개입하기도 한다.

마지막 층 보스인 지젤 로건은 선택적인 요소로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다. 때로는 지젤 로건의 경비 장비가 달라지거나 패턴 구성이 난이도별로 달라질 수 있게 되어 좀 더 다양한 난이도에서 공략이 세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김윤희 디렉터는 리뉴얼을 언급하며 '거대 게이볼그'와의 전투를 강조했는데, 이번 디톡스에서는 일부러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정 이상 난이도에서 거대 게이볼그를 모험가들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러한 조건과 형태도 5월 3일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드네임: 게이볼그에서는 오랜 시간 변화가 없던 휘장에 대한 보상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러한 휘장들은 계정 단위로 파밍을 하도록 변경되며, 모든 110레벨 캐릭터에 적용되는 형태로 개편된다. 모험단 단위로 파밍을 하는 요소이기에 전 직업들이 모두 공평하게 옵션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 파밍 필요없도록 신경쓰며 확정 파밍 방식이 적용된다.

아이템 세팅에 따라서 휘장의 옵션을 다르게 선택하는 현 상황을 고려해, 최초로 지급되는 기본 휘장에는 모든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신규 휘장은 강화가 안전 강화 시스템을 적용되어 강화를 할 수 있으며, 안전 강화 이상의 패널티도 대폭 완화되어 적용된다.


4. 신규 캐릭터: 트래블러 - 4월 27일
- 자유로움, 방랑자 컨셉의 활을 사용하는 모험가
- 트래블러는 장궁, 가죽, 힘, 퍼댐 캐릭터
- 스킬 캔슬 요소와 유성으로 인한 강화가 핵심 운용법
- 4월 27일 본 서버 업데이트 예정, 뮤즈와 비슷한 수준의 개선된 지원 이벤트
- 직업 UI 개선 사항도 함께 적용될 예정


스토리담당자 일호
=부르실 것 같아서 미리 자료를 준비해왔다. 먼저 트래블러는 이름에서 보시다시피 여행자를 뜻하는 직업이다. 선계가 커다란 육지만 있는게 아니라 부유섬들로 좀 이뤄져있는 곳이다. 안개로 둘러싸여서 교류도 쉽지 않고, 존재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보니 트래블러들이 이들을 연결시켜주고 문화와 물자를 교류할 수 있는 역할을 해온 이들이다.

선계라는 세계가 확장되서 현재 선계 영역을 만들어준 것도 이 트래블러들의 시초들이다라고 봐주시면 된다. 설정이나 스토리를 잘 아는 모험가분들은 아실텐데 선계와 천계가 서로 교류했다는 설정이 있다. 가장 먼저 천계에 도달해 선계와 연결을 해준 것도 트래블러다.

모르는 땅에 가다보니 야만족, 몬스터가 있을 수 있어서 큰 부상을 입고 사망할 수도 있어서 근접보다는 멀리서 싸우는 걸 택해서 활을 사용하게 됐다고 보면 된다. 아라드에서 아쳐들의 시작이 이 트래블러들이다라고 보시면 된다. 트래블러의 컨셉은 자유로움, 방랑자 같은 느낌을 의복에 담아보려고 했다.

▲ 오늘도 등장한 스토리담당자 일호

▲ 신규 캐릭터 트래블러의 1차, 2차 각성 일러스트


캐릭터팀장 신철우
=트래블러는 두 가지 스킬이 중요하다. 트래블러는 '띵' 하면서 스킬 캔슬이 되는게 보이실 거다. 이 계열은 셋업이라는 계열로 분류되고, 스킬은 특징이 이 스킬로 다른 스킬의 후딜을 캔슬해서 이 스킬을 캔슬해서 다른 스킬을 이어갈 수 있다. 여기서 다른 캐릭터와의 차별점이 있다면 보통 캔슬 스킬은 액티브 공격 스킬은 대부분인데, 버프형도 갖고 있다.

▲ 캔슬이 중요한 운용 방식이 되는 트래블러.

스킬 캔슬을 버프로도 할 수 있는 공격력도 없는 대신 1회성으로 스킬이 강해지는 구조다. 이 셋업을 어떻게, 어떤 스킬을 강화하느냐에 따라서 스타일리시하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신무병장: 유성'이라는 스킬이 있는데, 중간 중간 스킬에 유성같은 느낌의 추가 탄이 발사 되면서 추가로 피해를 줄 수 있다.

유성 스킬은 기본적으로 그냥 사용할 수 없다. 대신 사격 스킬을 쓸 떄 추가로 스킬키를 눌러서 발사를 하는 추가키 입력 액션이다. 여러가지 뮤즈 업데이트 이후에도 고민했는데, 추가키 입력하면 되게 어려운 인식이 있어서 이 부분을 고민해서 2차 각성을 하면 자동으로 사출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를 했다. 전략적으로 쓰고 싶은 분들은 수동으로 쓸 것 같고, 편하게 쓰실 분들은 자동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30대를 넘겨서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에 뮤즈 업데이트하고 새로나온 캐릭터인데 많은 분들께서 좀 많이 키워주시고 소중한 플레이 피드백을 주셔서 굉장히 그부분에서 큰 힘이 됐다.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

▲ 신철우 캐릭터팀장

▲ 유성이 추가 입력 액션으로 적용되었다.

김윤희 디렉터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이후에 뮤즈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고, 트래블러의 퍼스트 업데이트 이후에도 테스트 부탁드린다.

스킬 UI는 많은 모험가분들이 이동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뮤즈 업데이트에 준비를 못한 건 작업량이 많은데다가 개선 사항도 있어서 놓쳤다. 뮤즈 퍼섭 업데이트 이후에 이거 없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해서 당시는 하드코딩으로 진행했다. 이제는 좀 더 준비가 잘 되서 모든 전직의 스킬 UI가 다 옮겨질 수 있도록 했고, 다음 주 퍼스트서버에 포함될 예정이다.

오늘 준비한 세 가지 내용은 모두 말씀드린것 같다. 4/5월 업데이트 콘텐츠 말씀드렸지만 다양한 재미를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에 공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면 공개해드리려고 한다. 콘텐츠 공백기가 있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최근에 하나 준비하게 있는게 있어서 빨리 준비해서 업데이트로 준비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


5. 그외 변경사항
- 폭풍의 역린 개편으로 '상시' 버퍼 지원 도입 예정, 커스텀 획득도 가능
- 크리쳐 아티팩트/짙편린 장비를 획득가능한 고명성 모험가를 위한 신규 던전 기획중
- 신규 던전 추가 시점 등 추이에 맞춰서 무용담 교환 비율 등의 조정이 있을 예정
- 상위 30% 명성(변동)의 모험가들이 입장가능

▲ 강한빛 아이템팀 개발자

던전앤파이터는 그동안 꾸준히 '버퍼난'이라고 하는 버퍼 부족에 시달렸다. 그러나 뮤즈 업데이트 이후 딜러가 모자라는 상황이 역으로 발생됐고, 이에 대해서 홍진혁 주민센터장은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버퍼 캐릭터를 늘리거나 반복되는 버퍼-딜러난을 해소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뮤즈 이벤트와 같은 맥락으로는 단기적인 소강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던전앤파이터의 버퍼 캐릭터들은 3.5만 명성까지는 무난히 입성할 수 있도록 지원책이 마련된다. 이벤트가 아니라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버퍼를 육성하는데 무리가 없게하여, 차원 회랑까지의 진입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버퍼들이 많아지면 최고 난이도 콘텐츠에서도 꾸준히 버퍼들이 유입되어 중단기적으로 버퍼난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중이다.

첫 번째 지원/보완책은 폭풍의 역린에서 획득할 수 있는 근위대 장비의 파밍 완화와 결전 무기 제공이다. 강한빛 아이템팀 개발자는 이와 함께 주간 폭풍의 역린 던전에서 커스텀 에픽 장비 1개를 반드시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파티 입장도 가능하도록 변경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가제를 도입하여 차원회랑까지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근위대 장비를 쉽게 획득하도록 하면서 버퍼들의 솔로 플레이 옵션도 딜러 마부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정하겠다고 언급했다.

▲ 이번에는 의자도 없이 시작한 신동호 담당자

이어서 지난회 디톡스에서도 등장했던 신동호 라이브 담당자가 다시 무대에 올라 신규 던전 개발 소식을 알렸다. 신규 던전은 선발대 모험가들을 위해 가변 명성이 적용되어, 상위 30% 명성의 모험가들이 입장할 수 있는 재화 던전이다. 입장 명성은 높지만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아 버퍼 캐릭터들도 무난히 돌 수 있는 난도로 준비된다..

이러한 신규 던전에서는 크리쳐 아티팩트와 짙은 심연의 편린 장비가 '교환 가능' 상태로 드랍되는 공급처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동호 담당자는 이를 통해서 그동안 던전앤파이터에서 아쉬웠던 득템의 설레임, 재료가 쌓여서 창고를 정리할 때 한 번에 큰 돈이 되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러한 신규 던전이 추가 되도 모든 모험가들이 주력 재화 던전으로 플레이중인 캐니언 힐의 골드 드랍은 변경되지 않는다. 대신 장기적인 관점에서 탄소 결정체 아이템을 대체하는 아이템이 추가되거나 무용담 판매 개수가 조정된다. 이러한 업데이트와 조정 사항은 신규 던전의 출시와 함께, 출시 이후에 추이를 보고 조정될 예정이다.

또한 곧 업데이트를 앞둔 트래블러를 위한 패키지와 이벤트에 대해서도 개선이 이뤄진다. 트래블러도 뮤즈와 동일한 구성으로 진행할 예정이나, 이번에는 110레벨까지 성장 개선모드가 적용되며 퍼댐 캐릭터에게 필요한 12강권 역시 함께 제공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동호 담당자의 발표는 실시간으로 모험가들의 반응이 있었고, 의자도 없이 서서 무대에 올라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 의자에 앉고 난 후 무대에서 퇴장했다.

▲ 실시간 가변의자 시스템에서 결국 좋은 의자+쿠션에 까지 앉아 일어나 퇴장했다

끝으로 홍진혁 센터장은 끝으로 던전앤파이터 뮤즈 하모니 밴드의 LP음반의 펀딩 소식이 있을 것으로 알리며, 기타 챌린지도 같이 진행된다고 언급했다. 기타 챌린지의 경우 음악을 좋아하는 기타리스트는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이는 던전앤파이터의 음악을 좀 더 알리고 음악적 협업을 늘리기 위한 챌린지라고 언급했다. 끝으로는 윤명진 디렉터를 포함한 3명의 디렉터들의 '카드 쿠폰'을 소개하며, 현실에서 만나게 되면 꼭 말을 걸어주면 이를 제공해드리겠다고 당부했다.

▣ 세리아 특별 상점 판매 물품 추가(4/7(금)부터 ~ 4/27(목) 점검 전까지)
- 왜곡된 차원의 큐브 5개
- 30 플레이 포인트 5개
- 1회용 장비 옵션 레벨 완전 성장권 10개
- 1회용 장비 옵션 일괄 이관권 1개

▲ 바칼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윤명진 대표이사, 3인 디렉터들의 (쿠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