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22 eK 리그 시즌2의 결승이 시작 됐습니다. 지스타 현장에서 킥오프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현장인 만큼, 피파 온라인을 즐기는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왔죠. 오늘의 경기는 팀플레이xGaming의 김성훈 선수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윤창근 선수가 맞붙는 3-4위전, 그리고 PGxKT의 곽준혁 선수와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 선수의 결승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결승인만큼 팬들의 함성소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뜨거웠는데요. 3-4위전은 김성훈 선수가 2대0으로 승리하며 팀을 리그에 잔류시키는데 성공했고, 이어지는 결승에서는 곽준혁 선수가 3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풍성한 이벤트, 다양한 볼거리가 함께했던 2022 eK 리그 시즌2의 결승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팬들로 가득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김성훈 선수와

▲윤창근 선수가 먼저 3-4위전 경기에 돌입합니다.

▲리드를 잡는 김성훈 선수

▲윤창근 선수 역시 분전하지만



▲결국 김성훈 선수가 승리를 따냅니다!

▲'으랏차!'

▲감격에 세레머니를 선보이는 김성훈 선수


▲팬들은 환호로 보답합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성훈 선수

▲이어서 대망의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결승 대진은 PGxKT의 곽준혁 선수와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 선수


▲'시작할까!'



▲점점 치열해지는 경기

▲해설진의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과연 트로피의 주인은...

▲3대1의 스코어로 우승을 확정 짓는 곽준혁 선수!

▲'쏘리 질러!~!'

▲'더 크게!'




▲이렇게 2022 eK리그 시즌2는 무사히 마무리 됐습니다.

▲다음 시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