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피파온라인4 이적시장에서는 많은 선수들의 가격 변화가 있었다. 먼저, 아이콘 제외 클래스에서는 EBS 루드 굴리트의 가격 상승이 눈에 들어온다. 공격수 포지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EBS 루드 굴리트는 전주보다 37억 BP 상승한 258억 BP의 시세를 기록하고 있다. 일반 클래스 2위에 랭크되었으며 1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아이콘 클래스에서는 티에리 앙리가 시세 랭킹 1위에 올랐다. 티에리 앙리는 1주일간 가격이 무려 310억 BP나 상승하며 순위가 5위에서 1위로 크게 뛰었다. 전주 1위였던 차범근은 2,090억 BP의 시세로 2위에 랭크되었으며 데이비드 베컴의 가격은 1,950억 BP다.


▲ 시세가 크게 상승하며 1위 자리를 되찾은 티에리 앙리


◆ 굴리트는 오르고 토레스는 내렸다! 일반 클래스 시세 TOP 20


10월 1일(금) 기준, 아이콘 제외 클래스 시세 1위는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21TOT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주일간 가격이 22억 BP 상승하며 315억 BP의 거래가를 보이고 있다. 이어, EBS 루드 굴리트가 전주보다 37억 BP 상승한 258억 BP의 시세로 2위에 랭크되었다.

3위는 21TOTY 크리스티안호날두, 4위는 EBS 페르난도 토레스다. 21TOTY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7억 BP의 가격으로 여전히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BS 페르난도 토레스는 1주일간 시세가 79억 BP나 떨어지며 2위였던 순위가 4위까지 내려왔다.

뒤를 이어 NTG 데이비드 베컴, 21TOTY 손흥민, NTG 페르난도 토레스, 21TOTS 손흥민, EBS 데이비드 베컴, 21TOTS 해리 케인 등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선수들은 전주보다 모두 시세가 저렴해졌는데, 특히 21TOTS 손흥민과 EBS 데이비드 베컴은 10억 BP 이상의 하락을 보였다. 21TOTS 손흥민과 EBS 데이비드 베컴의 금일 가격은 각각 115억 BP, 108억 BP다.

11위부터 20위 사이에는 21TOTS 클래스가 다수 포진하고 있다. 토마스 뮐러가 약 87억 BP의 시세로 11위에 랭크되었고 로멜루 루카쿠, 마커스 래시포드, 라파엘 바란, 카림 벤제마, 리오넬 메시, 레온 고레츠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 외 클래스 소속으로는 21TOTY R. 라벤도프스키, NTG 사뮈엘 에토, EBS 티에리 앙리가 포함되었으며 19위에 랭크된 리오넬 메시를 제외하면 시세가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했다.


▲ EBS 루드 굴리트가 258억 BP의 가격으로 2위에 올랐다


▲ 같은 클래스의 페르난도 토레스는 시세가 200억 아래로 내려왔다


◆ 1위 탈환 성공한 티에리 앙리, 아이콘 시세 TOP 10


아이콘 클래스 시세 1위는 티에리 앙리다. 전주 1,800억 BP 근처까지 시세가 내려가며 5위까지 밀려났던 티에리 앙리는 1주일 사이 310억 BP의 상승을 기록하며 차범근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티에리 앙리의 금일 가격은 2,110억 BP이며 2위 차범근은 2,090억 BP의 거래가를 보이고 있다.

3위는 데이비드 베컴, 4위는 사뮈엘 에토다. 데이비드 베컴은 전주와 같은 1,950억 BP를 유지하고 있고 사뮈엘 에토는 가격이 130억 BP 저렴해지며 순위가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뒤를 이어 페르난도 토레스와 카카가 5위와 6위에 랭크되었다. 두 선수의 시세는 각각 1,750억 BP, 1,350억 BP다.

이 외 10위권에 포함된 선수로는 디디에 드로그바, 박지성, 에우제비우, 파올로 말디니 등이 있다. 디디에 드로그바와 파올로 말디니는 시세가 40억 BP 이상 상승한 반면, 박지성과 에우제비우의 몸값은 전주보다 하락했다. 한편, 전주 10위에 랭크되었던 프랑크 레이카르트는 시세가 768억 BP로 떨어지면서 순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 차범근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아이콘 티에리 앙리


▲ 사뮈엘 에토의 가격은 1,770억 BP까지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