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자사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 '시공간 왜곡'을 업데이트 했다.

'시공간 왜곡'은 결사대 이후 새롭게 추가되는 110레벨 최고난도 전투 콘텐츠로, 최대 8인까지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첫 번째 전투로 공개되는 '찬탈자의 성채'에서는 '혼의 찬탈자 타로스'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혼의 찬탈자 타로스'는 전투 중 다양한 모습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의 지역에서는 강력한 대검을 사용해 싸움을 벌이며, 전투 진행 상황에 따라 허리에 장착한 4개의 검을 사용해 새로운 힘을 불러내기도 한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찬탈자의 성채' 전투를 완료하면 '시공간의 증표'를 제공하며, 증표 개수에 따라 '찬탈자의 녹슨 로드', '이벤트 타이틀', '이벤트 문양'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30레벨 이상 캐릭터로 '이상한 여행자'를 찾아가면 '뜨거운 정열을 그대에게!'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후 '30레벨 이상 일반 전투', '아스테라 지역 레이드' 등 이벤트 전투를 완료할 때마다 '정열의 증명'을 제공하고, 전용 교환상점을 통해 '스페셜 플라멩코 드레스 세트', '문양: 뀨렘이 등장!'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타라타 방면의 레이드 전투를 완료하면 이벤트를 통해 5랭크 인챈트 스크롤, 미지의 조각 3단계 상자(ID 공유 가능), 투쟁의 조각 3단계 상자(ID 공유 가능), 자르딘 강철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