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은 17일 업데이트를 통해 '침묵의 동굴' 특수 던전 재오픈을 진행하고, 시즌 패스 'THUNDER' 최종 보상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우선 특수 던전 '침묵의 동굴'은 6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 하루 1시간 이용이 가능하다.이곳에서 사냥하면 4, 6, 20번 등의 사냥터보다 약 20% 더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사냥 시 '침묵의 수정' 아이템을 드롭한다. 이것을 재료로 드래곤의 성수 등 각종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다만, 이번 침묵의 동굴은 몬스터 개체수가 예전보다 적어 사냥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이번 시즌 패스의 최종 보상인 '신비한 번개의 큐브'를 수령하게 되면 칭호에서 'THUNDER'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 칭호의 효과는 '결정타 +5%, 결정타 증폭 +10%'로, 꼭 호칭을 적용하자. 해당 칭호는 8월 24일 정기점검까지 적용된다.

네 번째 '기르타스 유일 변신' 획득을 기념한 이벤트도 두 가지가 진행된다. 첫 번째로 시련 던전에서 기르타스의 분신을 처치하는 미션으로 처치 시 경험치와 명예 코인, 변신 제작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동상 버프 이벤트로 기란 마을, 오만과 신념의 탑, 잊혀진 섬, 지배의 탑 등에 세워진 기르타스 동상을 터치하면 경험치 획득량 증가 +3%, 근/원/마법 대미지 감소 +3% 버프를 3시간 동안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