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29일 업데이트로 봄맞이 컬렉션과 아덴 야구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봄맞이 컬렉션 이벤트는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기란 마을 이벤트 상인에게서 구입한 장비를 강화 후,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아이템 컬렉션에 넣거나 제작 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넣을 수 있는 컬렉션은 모두 기간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26일까지 적용된다. 컬렉션은 최대 HP 증가, 경험치 획득량 증가, PVE/PVP 대미지 리덕션, 스턴/공포 내성 및 적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좋은 옵션일수록 달성에 필요한 강화 수치가 높다.

최대 HP 증가와 경험치 획득량 증가 이벤트 컬렉션은 누구나 쉽게 달성할 수 있으므로, 두 컬렉션은 완성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아덴 야구 경기 이벤트는 시련 던전 형태로 진행되며, 안에 있는 몬스터들은 맵스킬 등을 활용해 제거하면 된다. 완료 시 '랠리의 선물'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개봉 시 코인, 변신/마법인형 카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주 진행된 요정&마법사 리부트의 추가 케어가 진행됐다. 요정 슈팅스타 스킬의 MP 소모량이 감소하였으며, 마법사의 서먼 가디언 스킬의 실드 발동 조건 HP 하향 및 지속 시간이 증가했다. 또한, 혈맹 레벨 5~19에서도 마법 대미지, 마법 명중 옵션 혜택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