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X 시절

DRX에서 선수로 활동했던 '쿼드' 송수형이 은퇴 이후 다시 선수 복귀에 도전한다.

'쿼드' 송수형은 현재 다시 선수로 도전하기 위해 쉐도우 코퍼레이션 에이전시에 합류해 팀을 알아보고 있다. 2018년 당시 킹존 드래곤X에 합류한 송수형은 카시오페아 장인으로 이름을 알렸고, '솔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다.

선수 시절 1, 2군을 오고 갔던 '솔카'는 2021년 12월 은퇴를 선언했고, 2022년 초에는 젠지에서 스트리머로 활동을 이어갔다. '쿼드' 송수형은 "은퇴 후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다. 결과적으로 지금이라도 다시 도전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 용기내 다시 도전하려 한다. 기회가 생긴다면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