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민족에서 진행되는 블리자드 공식 커뮤니티 대회 “게임의민족 2021 플레이어 : 오버워치 시즌1”의 참가 접수가 시작된다. 지난 프리시즌, 다양한 명장면과 드라마틱 한 대역전극이 화제가 되었던 대회로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돌아왔으며 8월 16일까지 게임의민족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SGAe스포츠를 중심으로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 녹스 게이밍기어, 오디오테크니카, 한성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 후 8월 18일까지 8강, 19일 4강, 21일 결승전까지의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새롭게 리뉴얼 된 게임의민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우승 30만 원 준우승 20만 원 4강 진출팀에 각각 10만 원씩 총 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자격은 주전 6명 예비인원 최대 2명으로 편성된 팀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지만 2021 오버워치 리그 및 컨텐더스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대회 방식은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며 8강 이하 BO3, 4강 BO5, 결승전은 BO7로 진행된다. 중계는 게임의민족 이경동 캐스터와 트위치 스트리머 신사의 해설로 생중계된다.

게임의민족은 주간 정규 토너먼트 및 유명 스트리머 초청 대회, 프로게이머들의 이벤트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가고 있다. 플랫폼 오픈 후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대회 개최에 더해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모바일 플랫폼 확장도 진행 중이다.

게임의민족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종목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다양한e스포츠 대회 개최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든 게이머들에게 양질의 대회 환경과 안정적인 운영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각 종목사를 비롯한 스폰서 및 여러 구단들과 힘을 합쳐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