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다양한 게임의 e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종합 플랫폼 게임의민족이 발로란트 아마추어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1회 발로하는 VALORANT’ 결승전이 오는 28일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 대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게임의민족이 자체적으로 개최하는 대회로 최고 티어가 골드 이하인 유저로 구성된 팀으로만 신청 자격이 되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e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게임의민족의 철학을 담았다.

게이머들의 열띤 성원으로 총 32팀의 176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치열한 예선전 끝에 결승 진출 팀이 확정되었다. 결승전은 함께 e스포츠 대회를 즐기고 싶다며 모인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 팀 ‘잼민삥뽕’과 발로란트 스트리머 ‘제로윈’을 중심으로 구성된 ‘즐겜러s’ 팀이 대결한다.

총 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4강 진출 팀 각 10만 원, 준우승 20만 원, 우승에는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승전은 1월 28일 오후 5시, 박한얼 캐스터와 김준석 해설의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결승전 중계의 경우 생중계 시청자들을 위해 대회 후원사인 오디오테크니카와 녹스 게이밍이 제공하는 이벤트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의민족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동시에 개최되는 다양한 게임의 이스포츠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스트리머와 시청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파트너 스트리머들을 모집하여 대회 상금과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