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라 평야는 용의 섬의 두 번째 지역으로 62레벨에 진입할 수 있다. 녹색용군단의 영역인 '그늘진 성역' 지역이 있으며, 켄타우로스가 거주하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지역의 이름은 바람의 야생 신 온아라에서 따왔다. 온아라가 직접 거대한 정령 독수리의 형상으로 켄타우로스들 앞에 나타나 용의 섬으로 인도했고, 용의 섬에 도착한 켄타우로스는 녹색용군단과 지역의 패권을 두고 다퉜으나 곧 평화 협정을 맺고 켄타우로스는 평야에서, 녹색용은 숲에서 살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푸른 평야와 나무들이 펼쳐져 있는 지형을 하고 있다. 용의 섬의 다른 지역인 깨어나는 해안, 하늘빛 평원, 탈드라서스와 모두 연결된 중간 지역으로 '갈래지류 교차로'에선 교류하거나 무역하기 위해 모인 다양한 종족을 볼 수 있다.

▲ 온아라 평야 입구에서 가까운 나무계단 전초기지의 입구

▲ 전초기지 안은 켄타우로스로 가득하다

▲ 켄타우로스가 고기를 손질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매우 묘한 기분이 든다

▲ 켄타우로스 부족은 독수리와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 켄타우로스도 고기 먹고 살겠지...

▲ 제철공도 당연히 켄타우로스다

▲ 여관 구경을 해볼까?

▲ 주인 아저씨가 무섭다... 아... 안녕히 계세요

▲ 바로 근처에 있는 루사타르 요새는 하늘마루 관측소처럼 용 조련술을 위한 시설이다

▲ 용 조련술 특성을 배우게 해주는 라스리고사

▲ 동시에 두 공간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라스리고사

▲ 야수 관리인 NPC는 용이 아닌 것 같다

▲ 이 부서지기 직전의 건물은 여관이다

▲ 내부의 상태는... 폐업 직전이다

▲ 네? 정상 영업 하신다고요?

▲ 2층을 올라가보면 더욱 혀를 내두를 상태의 여관

▲ 인간의 모습을 한 용이 인간에게 용을 타고 가게 도와주는 기묘한 현장

▲ 용 조련술 탈것 커스터마이징을 도와주는 글렌세라

▲ 이번에 도착한 곳은 잿불 감시터

▲ 온아라 평야에 도착한 용비늘 원정대의 거점으로 추측된다

▲ 켄타우로스 마을과는 달리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

▲ 마법 곡괭이 정말 멋지고 편리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 여기도 부서진 건물들이 있지만 사람들이 고치려고 노력한다

▲ 물웅덩이에 귀여운 오리를 발견했다

▲ 별과 하늘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 늑대인간 천공 서기관

▲ 여관에 들어서니 루사타르 요새의 여관과는 다르게 활기찬 모습이다

▲ 연주는 모르겠고 하프가 너무 멋져서 계속 쳐다보고 있었다

▲ 다른 드랙티르도 용의 섬 이곳저곳을 잘 돌아다닌다

▲ 2층도 부서진 잔해를 열심히 치우고 있다

▲ 마법은 정말 멋지고 좋은 거구나...

▲ 2층 난간에 걸터앉은 사연 있어 보이는 드랙티르

▲ 마루카이에는 노쿠드 공격대라는 던전이 있어 만남의 돌도 있다

▲ 켄타우로스 부족 지도자로 보이는데, 말을 할 수 없어 통역사가 대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 네싱워리의 아들은 어떻게 용의 섬에 왔을까?

▲ 켄타우로스가 독수리와 쌓는 유대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 훈련 중인데 공격할 때 감정이 담겨있는 느낌이다

▲ 마루카이의 여관은 과연?

▲ 여관주인이 험악한 느낌은 아니다!

▲ 켄타우로스의 콜로세움 같은 공간도 있다

▲ 마루카이 영토는 생각보다 상당히 넓다

▲ 무려 여관이 하나 더 있을 정도

▲ 영예와 관련된 NPC도 있지만 아직 구현이 덜 된 모양

▲ 넓은발굽 전초기지에 들어서자마자 주술사로 추정되는 켄타우로스가 보였다

▲ 역시 험악한 인상의 여관주인은 나무계단 전초기지의 여관주인뿐일 거야...

▲ 사냥꾼은 역시 길들인 야수를 옆에 둬야지

▲ 우르르 몰려가서 사냥이라도 하는지 궁금했다

▲ 이 친구는 허공에 뭘 하고 있는 걸까?

▲ 그늘진 성역 근처에선 녹색용군단과 원시술사의 전투가 벌어진다

▲ 허공에 떠 있는 테이블을 보고 상당히 당황했다

▲ 녹색용군단의 영역에 들어오자 초록초록한 느낌이 한층 더 강해졌다

▲ 나무로 된 고대 수호자도 걸어다니고

▲ 그 옆을 녹색 새끼용이 쫄랑쫄랑 따라다닌다

▲ 그늘진 성역의 내부 모습

▲ 연금술사 장인이 용혈족이다

▲ 그늘진 성역의 여관은 어떨까?

▲ 여관주인이 나무정령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

▲ 그러나 여관 내부는 미완성인지 어둡고 텅 비어있었다

▲ 명상의 시간을 가지는 자리도 있고

▲ 다친 용과 용기병을 치유하는 곳도 있다

▲ 펄볼그가 상인으로 활동하는 독특한 광경

▲ 메리스라의 감시터로 이동시켜주는 NPC

▲ NPC의 등에 타서 비행해 올라오면 막상 녹색용 말곤 별거 없다

▲ 건물이 하나 있는데, 아까 여관처럼 안은 어둡고 비어있다

▲ 마루카이처럼 켄타우로스의 영역인 티라카이

▲ 독수리뿐만 아니라 코끼리 등 다양한 토착 생물을 활용하는 듯하다

▲ 멋진 온아라 동상도 있다!

▲ 티라카이는 마루카이처럼 넓은 시설은 아니다

▲ 켄타우로스가 낚시하는 상상 해보신 분?

▲ 고양이 사진은 못 참지!!

▲ 멋진 독수리가 있어서 한 컷

▲ 온아라 평야 남쪽엔 간헐천이 솟아올라 만들어진 온천 온이르 샘이 있다

▲ 자세히 보면 유황 증기 같은 게 솟아오른다

▲ 이곳에도 온아라 동상이 있어 온천을 즐기며 볼 수 있다

▲ 갈래지류 교차로에선 온갖 종족을 구경할 수 있다

▲ 투스카르와 대화하는 청동 용기병도 있고

▲ 녹색 새끼용과 자고 있는 청동 새끼용도 있고

▲ 켄타우로스와 대화하는 녹색 용기병도 있다

▲ 아무래도 교차로인 만큼 다양한 교류와 거래가 오가는 듯하다

▲ 장인 무역연합을 찾아볼 만큼 활발한 거래가 예상된다

▲ 고양이 이름이 꼬마 뿡뿡이라니 누구의 센스인걸까

▲ 주변에 소나무가 가득한 소나무 초소

▲ 이름이 너무 친근해서 빵 터져버렸다

▲ 작은 초소지만 나름의 방비책은 갖춰둔 모양

▲ 해가 지는 모습이 꽤 아름답다

▲ 싱그러운 느낌이 가득한 온아라 평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