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TA5' 1인칭 모드 트레일러

PS4, Xbox One 및 PC로의 이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인 락스타 게임즈의 'GTA5(Grand Theft Auto 5)' 가 새로이 추가된 1인칭 모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9월 출시되어 출시 하루 만에 8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온갖 기록을 세웠던 명작 'GTA5'는 PS4와 Xbox One, PC 플랫폼으로의 이식을 발표한 바 있다. 이중 PS4와 Xbox One 버전은 11월 18일, PC버전은 내년 초 국내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차세대 콘솔 및 PC로의 이식 발표 당시 'GTA5'는 차세대 콘솔과 PC 성능에 맞춰 그래픽이 대폭 향상될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콘텐츠 면에서도 많은 추가요소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이전세대 콘솔버전을 구입한 유저들에게도 소정의 혜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11월 4일 락스타 게임즈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GTA5'의 1인칭 모드 플레이 영상은 이번 버전에 새롭게 추가될 1인칭 모드를 통해 'GTA5'의 싱글플레이 미션을 플레이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1인칭으로 플레이하는 연구소 잠입 미션은 마치 잠입액션 게임을 떠올리게 하며, 오토바이를 타고 기차를 뛰어넘는 장면, 비오는 밤 도로를 달리는 장면은 탄성을 자아낸다.

현재 차세대 콘솔 버전 'GTA5'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주문을 받고 있으며, PS4 및 Xbox One 버전은 11월 18일, PC 버전은 2015년 1월 27일 공식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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