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스카이게임즈


블루스카이게임즈(대표 이현우)가 일본,동남아 퍼블리싱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였다.

블루스카이게임즈는 일본 지역(샤크스튜디오)과 동남아 지역(루딕게임즈)의 퍼블리셔 계약을 위해 두 달간 논의 끝에 최근 퍼블리셔 계약은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방치형 수집 RPG 모바일 게임 ‘루티에RPG클리커’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임 완성도와 그간의 운영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루티에RPG클리커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간단한 플레이 방법으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북유럽 신화 기반 방대한 세계관의 스토리와 30명 이상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로 구성된 캐릭터 지적재산권(IP)으로 완성도를 더했다.

콘텐츠 양도 방대하다. 2016년 11월 지스타 출시 이후 한주도 빠짐없이 약 63주 이상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강행군을 해왔으며 매 시즌 새로운 캐릭터나 스테이지 혹은 코스튬, 미니게임 등을 추가했다.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 작업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몬스터를 활용해 제작된 굿즈(머그컵, 캘린더, 보틀, 패드, 카드 등)프로젝트를 통해서 캐릭터를 통한 사업 다각화의 가능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해외 진출 성과는 넥슨(NEXON)과 엔씨소프트(NCSOFT)의 지원이 뒷받침됐다. 두 회사의 도움으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에 참가했다. 당시 기업 공동관(B2B)에서 게임을 선보였으며 이때 루딕게임즈와 샤크스튜디오 관계자를 만나 퍼블리싱 계약 논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