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워게이밍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콘솔 버전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World of Warships: Legends)’를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쉽’은 워게이밍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튜디오(Wargaming St. Petersburg)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으로 콘솔 버전인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는 가장 최신 버전의 콘솔인 PlayStation®4와 Xbox One을 통해 서비스된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는 해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군함들을 통해 스릴 넘치고 몰입감 높은 해상 전투를 선보일 예정으로 콘솔 이용자만을 위한 독점적인 콘텐츠와 기능도 추가된다.

오는 7월 알파 테스트를 앞두고 테스터를 모집하며 2019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후 게임스컴 2018을 통해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의 알파 테스트 신청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