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메카


조이메카(Joymeka co., ltd.)가 25일 정통 모바일 MMORPG 기본 시스템에 대형 멀티플레이 진영전과 MOBA 유형의 결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신작게임 '오늘밤, 그대와 함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게임의 배경은 나관중의 유명 소설 '평요전'이다. 삼국지연의와 수호지 작가의 작품이라 완성도가 높다. 500년 전 인간과 요괴족의 전투 이후 사라진 팔괘 조각을 모아 정령들을 되살린다는 내용으로 게임이 시작된다.

'오늘밤 그대와 함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MOBA' 모드는 '천하맹'과 '요신궁'이라는 세력(진영)전에서 비롯된다. 이 세력전은 양 진영이 MOBA 스타일의 맵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콘텐츠로, 무협 MMORPG에서 MOBA 유형의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것은 흔하지 않은 경우다.

게임에는 진영전과 문파전, 태극곡 등의 세력전(GVG) 콘텐츠와 함께, 파티와 문파 기반의 다양한 대규모 협동전이 준비되어 있고, 요리와 제약이라는 생활형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이는 치료 물약을 만들 수 있고, 공격력과 명중이 올라가는 버프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다.

수동전투의 맛도 살렸다. 스토리 던전 시스템에서는 소탕기능과 오토기능을 뺐다. 던전보스의 AI가 높기 때문에 직업간의 협력을 통해 한정된 시간 내에 보스를 처치해야 한다. 직업은 탱커 역할의 검사와 원거리딜러 궁수, 그리고 광역딜러 법사가 있다.

조이메카는 '오늘밤, 그대와 함께'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전용 페이지와 앱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게임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모바일 MMORPG '오늘밤, 그대와 함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