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onika" 밈으로 유명한 호러 시뮬레이션이 돌아온다. 6월 11일, 팀 살바토는 연예 시뮬레이션으로 위장한 심리 호러 시뮬레이션, '두근두근 문예부'에 새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를 발표했다.

두근두근 문예부의 주인공은 짝사랑 상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 마지못해 문예부에 가입한다. 그런데 시를 쓰고 신중하게 선택을 할 때마다, 짝사랑 상대는 주인공에게 이끌리면서 교내 로맨스의 끔찍한 공포가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주인공은 데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의 규칙을 해체하고 완벽한 엔딩에 도달해야 한다.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에는 마음을 뒤흔드는 두근두근 문예부 오리지널의 경험과 함께 플러스 전용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가 가득 담겨 있다. 우정과 문학에 관한 6가지의 새로운 사이드 스토리와 새로운 게임 아트, 월페이퍼, 미공개 컨셉 스케치 등, 100종 이상의 이미지가 새로 추가되며 새로운 음악 13곡 또한 포함되어 있다. 또한 고해상도 업그레이드를 하여 모든 아트워크가 1080p로 새롭게 개선되었다.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는 7월 1일에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와 PC로 발매된다. 또한, 전작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한국어'를 따로 추가해 발매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팀 살바토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