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RPG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신규 시나리오 업데이트를 5월 6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나리오 미궁을 클리어한 후 새로운 필드 토르 화산으로 향하는 시나리오가 추가된다. 토르 화산은 뜨거운 화산 지형의 특성을 살린 맵으로 이전 필드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입장 가능한 최상위 지역이다. 상위 레벨 유저들을 위한 지역인 만큼 마그마링, 임프, 살라만다 등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또한 캐릭터 직업 레벨의 상한선도 139 레벨로 확장됐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6일부터 22일까지 2종의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수상한 도둑벌레 사냥 횟수에 따라 쉐도우 큐브가 나오는 수상한 상자 및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수상한 도둑벌레 포획 이벤트’와 가위바위보 승리 횟수에 따라 포링 인형, 제니, 강화 재료 아이템을 증정하는 ‘포링 군단의 역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5월 6일부터 별도 공지 전까지 계속 진행하는 ‘베리티의 위험한 실험 이벤트’도 오픈한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서상원 PM은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계속해서 게임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지속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 라비린스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라비린스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