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메이플라워 엔터테인먼트


(주)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염종명)는 astragon Entertainment GmbH의 버스 운영/시뮬레이션 게임인 “버스 시뮬레이터 21(Bus Simulator 21)”를 오늘 (화요일) PlayStation Store(PS4)와 Steam으로 다운로드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9월 7일부터 9월 13일까지 앤젤 스킨팩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버스 시뮬레이터 21에는 이전 버전에 있던 메르세데스-벤츠, 세트라, 이베코 버스뿐만 아니라 볼보, 스캐니아, BYD 등의 공식 라이선스 버스 30대가 신규 모델로 추가된다. 또한 시리즈 처음으로 이층버스 및 전기 버스 운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국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지역인 앤젤스 쇼어 외에도 이전 시리즈의 주요 무대인 유러피안 시사이드 밸리가 한 차례 개편을 거쳐 더욱 생생한 버스 운전 체험이 가능하다. 월드 규모 확장과 더불어 난이도 레벨과 플레이 모드도 더욱 다양해졌다.


■ 게임 특징

-기존 브랜드 외에 볼보, 스캐니아 등 30대의 버스 모델이 새로 추가

-고전적인 단칸 버스 및 굴절 버스 외에도 이 새로운 시리즈에는 이층버스뿐 아니라 미래의 대중교통인 전기 버스 운전도 가능

-더욱더 방대해진 오픈 월드를 선보이는 미국과 유럽의 거대하고 생기 넘치는 두 개의 배경을 경험해 보자

-홀로 또는 협동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 친구와 함께 운전해 보자

-자세한 시간표를 설정하거나, 지도에서 버스 딜러를 방문하거나, 특정 시간대의 승객 수를 고려해 효율적인 경로를 계획하는 등 선택 가능한 관리 기능으로 더욱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다양한 플레이어에 맞춰 다양한 난이도 레벨과 플레이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개선된 그래픽, 역동적인 날씨, 주야 주기, 보행자와 교통을 위한 새로운 AI 덕분에 사실감이 더욱더 개선됐다

-충실하게 재현된 버스 사운드와 포괄적인 음성 튜토리얼, 영어와 독일어가 지원되는 승객 대화 소리로 분위기와 재미가 개선됐다

-새로운 캐릭터 크리에이터로 버스 운전사의 체형, 옷, 피부색, 머리카락 등을 사용자 지정해 15,000개가 넘는 디자인 조합을 만들 수 있다

-빠른 이동, 시간 빠르게 돌리기, AI 버스를 내 차량으로 인수하는 등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 기능 덕분에 메뉴에서 낭비되는 시간은 줄고 길에서 보내는 시간은 늘어날 것이다

-다양한 사용자 지정 옵션: 다양한 색상, 무늬, 광고로 버스 외관을 꾸며보자. 도로에서 패인 곳의 빈도와 매표기 작동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는 등의 작업도 수행한다

-많이 사용되는 운전대와 게임 패드를 지원한다. Tobii Eye-Tracking 및 TrackIR은 나중에 지원될 예정이다

-좁은 도로, 맞은편 교통, 구불구불한 도로, 바쁜 버스 터미널, 야간 주행, 도로 공사, 육로 운전, 도로 위 구멍, 교통 체증, 교통 장애물, 과속 방지턱 등 까다로운 교통 상황을 극복하자

-더러운 내부, 승객의 특별한 요청, 무임승차, 시끄러운 음악, 막힌 버스 정류장 등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경험할 수 있다

-모딩의 점진적 확장(PC만 해당): 출시 시 버스를 위한 스킨과 도안을 직접 제작하고 나중에 Mod.io를 통해 커뮤니티와 공유하자. 모딩 키드의 지속적인 확장 덕분에 가까운 장래에 버스와 지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