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는 하이스피드 액션 '울트라 에이지(Ultra Age)'와 플랫포머 액션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이하 '갤럭시 테일즈') 두 개의 타이틀이 ‘도쿄 게임쇼 2021’(이하 ‘TGS 2021’)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TGS 2021은 “그래도 우리에게는 게임이 있다”를 메인 테마로 하여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며, 세계 유수의 개발사 및 유통사들이 각자의 새로운 소식을 발표하는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에는 SK Telecom과 NCSOFT가 참여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울트라 에이지'는 DANGEN Entertainment 및 일본 유통사인 Happinet과 협력하여 TGS 2021에 참여하게 되며, “갤럭시 테일즈”는 인트라게임즈가 직접 참여한다. TGS 특설 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9월 9일에 PlayStation4 및 Nintendo Switch용 패키지 및 디지털 버전으로 발매된 '울트라 에이지'는 언리얼 엔진을 통해 개발된 하이스피드 액션 게임이다. 적들의 공격을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는 동시에 여러 종류의 검을 실시간으로 바꿔가며 화려한 공격을 이어갈 수 있고, 멀리 떨어진 적에게 빠르게 접근하는 ‘퀀텀 워프’, 에너지를 폭발시켜 자신을 강화하는 ‘크리티컬 레이지’, 무기를 파괴하며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무기 파괴 공격’등 다양한 액션을 활용하여 적들을 물리칠 수 있다.

2022년에 발매할 예정인 “갤럭시 테일즈”는 머리카락을 이용해 퍼즐을 풀거나, 적을 공격하거나, 무언가를 던지는 등의 다양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또한 게임 전체에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Steam에서 얼리액세스를 진행 중이며, Steam 얼리액세스 페이지에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아울러 2챕터까지 플레이 가능한 데모를 스토브인디 ‘슬기로운 데모 생활’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개발자와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TGS 특설페이지
갤럭시 테일즈 스토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