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2023년 1월 5일 정식 서비스한다고 22일 밝혔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인연 시스템’을 비롯해 수집한 정령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마치 연애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1월 29일부터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해 100만 명 이상 모집을 달성했다.

게임의 정식 론칭 후, 이용자는 ‘사전 예약 인원 누적 달성 이벤트’ 보상인 ‘에픽 정령 미카’와 ‘정령 2종의 한정 코스튬’, ‘에버스톤 1,000개’ 등 100만 사전 예약 달성을 기념한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대만,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에버소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