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소서러는 '강:그림자 포획'과 '강:망자 유린'에 어둠의 조각 사용 효과가 추가됐다. 어둠의 조각을 사용 시 기술의 타격수가 증가하게 되며, 대신 PvP의 피해 감소율도 늘어났다. 각성 소서러는 '망자유린'의 피해량이 1199%에서 1343%로 상승했으며 그에 따라 PvP 피해 감소율이 증가했다.
전승 레인저는 '강:극 단명의 질풍'의 피해량이 830%에서 913%로 상승했으며 마지막 타격도 1178%에서 1296%로 강해졌다. 방어 판정도 슈퍼아머에서 전방 가드로 변경되어 PvE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각성 자이언트는 '야수의 벼락'에 몬스터 대상 치명타 확률이 추가되고, '땅울음'과 '흐름:파열포'의 PvE 피해량이 증가했다. 전승 발키리는 '강:빛의 심판'의 마지막 타격 피해가 5타에서 7타로 변경되었으며, '강:천상의 창' 사용 시 '극:단죄의 검'에 몬스터 대상 1타를 추가해주는 버프인 '천상의 눈'을 획득하게 됐다.
전승 닌자는 전반적으로 피해량이 상향됐다. '강:적살 폭우'의 1,2타 피해량이 1260%에서 1512%로 늘어났으며, 그에 따라 PvP 피해 감소율도 증가했다. '강:난무'는 1~3타의 피해량이 모두 1082%에서 1298%로 증가했고, '강:회전 칼날'의 피해량도 1426%에서 1711%로 늘어났다.
전승 격투가는 대부분의 기술의 타격수가 3타격 또는 4타격으로 줄어들었다. '흐름:호미걸이', '흐름:역사' 등 총 4개의 기술이 6타격에서 3~4타격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PvP 시 타격수 감소 효과가 제거됐다. 또한, '강:호포'의 피해량이 1729%에서 1643%로 줄었다.
아처는 신규 기술 '빛의 소나기'가 추가됐다. 막대한 피해량은 없지만 동작이 간결해 피해량 보조가 탁월하고, 난이도가 높은 최상위 사냥터에서 DPS를 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이다.
샤이는 지난주 피해량 하향에 이어 다시 한번 너프가 이루어졌다. '하나 둘 셋'의 피해량이 827%에서 744%로, '폴짝 셋'의 피해량이 902%에서 812%로 2단 너프됐다. 원래는 타수를 조정하려 했으나, 플로랑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 이같은 변경을 선택했다고 한다.
각성 세이지는 '단죄하는 뇌옥'의 피해량이 증가했다. 1차 타격 피해가 854%에서 1196%로, 2차 타격 피해가 1025%에서 1316%로, 3차 타격 피해가 1238%에서 1448%가 되면서 강력한 기술로 변모했다.
전승 드라카니아는 지난주 PvP 성능이 하향됨에 따라 이번 주 PvE 부분에서 상향이 이루어졌다. '강:벼락불 휩쓸기', '강:마크타난의 손짓'의 피해량이 증가했으며 '강:허파 찌르기', '강:잔불'의 타수가 늘어났다. 또한, '강:필사'와 '흑정령:강:마크타난의 손짓'의 이온 충전량도 상향됐다. 각성 드라카니아는 '마인:가르는 불꽃'의 공격 범위가 넓어졌으며 '부름'에 타격 성공 시 투지 회복 효과가 추가됐다.
한편 지난주 검은사막 연구소에서 다음 패치를 통해 밸런스 패치가 될 것이라 예고되었던 전승 쿠노이치는 이번 패치에 포함되지 않았다.
8월 17일(수)부터 솔라레의 창 정규 시즌도 시작된다. 이번 정규 시즌에는 심야토크를 통해 예고됐던 연습 모드와 UI 개선이 적용됐다. 연습 모드는 3인까지 파티를 맺은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점수 변동없이 솔라레의 창을 연습할 수 있다. 클래스별로 랭커들의 기술 특화와 솔라레 장비 등을 확인할 수 있게 UI 개선이 이루어져 다른 사람의 정보를 참고하기도 쉬워졌다. 또한, 동일한 클래스는 한 팀에 최대 2명까지만 매칭되도록 팀 구성이 변경됐다.
더불어 솔라레의 창 신규 전장 3종도 적용됐다. 라운드마다 풀의 숨결이 생성되는 '만샤움 숲', 불의 온기가 생성되는 '카드리 폐허', 눈 덮인 전장 '비취별빛 숲'에서 새로운 콘셉트로 솔라레의 창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 연구소 공지사항 전문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은사막 연구소 8월 12일(금) 업데이트
Nirr@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