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


월트디즈니 컴퍼니(TWDC, 이하 디즈니)가 개발사 드라라 스튜디오(Dlala Studios)와 함께 한국, 호주,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Disney Illusion Island)'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8일 닌텐도 스위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는 최대 4인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협동 2D 플랫폼 어드벤처 게임으로, 오늘부터 닌텐도 매장, e숍(eShop), 닌텐도 스토어(My Nintendo Store)에서 소비자 권장 가격 44,800원에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는 비디오 게임에 다시 등장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가 다채롭고 신비로운 모노스 섬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3권의 신비로운 책을 찾아 섬을 탐험하는 험난한 퀘스트를 그린 게임이다. 환상의 섬을 뜻하는 ‘일루전 아일랜드’ 이름처럼 보이지 않는 비밀과 음모가 플레이의 흥미와 난이도를 더하며, 신비로운 책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서 만나는 풍요로운 생태계, 색다른 환경, 낯설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들 또한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오리지널 오케스트라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의 성우가 참여하고 모든 장면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는 혼자 혹은 4인 협동 모드에서 최대 3명의 친구와 팀을 이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모노스 섬을 구하기 위해 여러 공간을 거치며 점프, 퍼즐 풀기, 보스전을 펼치며 특별 능력을 해제하고 밧줄 타기(Rope Drop), 개구리 뛰기(Leap Frog), 따스한 포옹(Hug) 등과 같은 강력한 팀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아름답고 신비한 섬에서 ‘미키와 친구들’과 특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일루전 아일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 게임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