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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소녀전선’의 두 번째 공식 아트북 ‘THE ART OF GIRL’S FRONTLINE VOL. 2’의 예약 개시가 시작됐다.

공식 아트북 2권은 1권의 2배에 가까운 400페이지 이상의 볼륨과 함께 게임을 진행하면서 마주치는 설정의 보다 자세한 내막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밀문서, 특전 금속 배지, OST Vol. 2, 콘서트 블루레이,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SPAS-12’의 한정 스킨 쿠폰까지 호화로운 구성이 담겼다.

X.D. 글로벌은 전술인형들의 개발 당시 숨겨진 일화나 지금과 다른 과거의 캐릭터의 생김새부터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품질 일러스트를 시작으로 많은 양의 텍스트까지 소녀전선 팬을 위한 요소가 빠짐없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발매 당시와 비교해 전술 인형에 추가된 성우 정보나 대사 등이 새롭게 반영되었고, 콘서트의 경우 지난 2019년 6월 30일에 열린 소녀전선 국내 서비스 2주년 ‘인형과 피안화’의 영상이 특별 블루레이 제작되어 팬들에게 현장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제공함과 동시에 소장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번 아트북은 7월 30일 예약이 종료된 이후 별도 판매 계획이 없는 완전 한정 생산판이다. 제작이 완료된 후,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