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G.Round


개발 중인 글로벌 인디게임 기대작인 렐릭 헌터스 레전드(Relic Hunters Legend, 브라질), 오펀 에이지(Orphan Age, 프랑스), 워든스 라이징(Wardens Rising, 미국) 등이 G.Round 서비스를 통해 23일 공개됐다.

렐릭 헌터스 레전드는 로그 스네일(Rogue Snail, 브라질)이 개발 중이며, 1백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고 국내 유저들에게도 호평을 받은 '렐릭 헌터스 제로'의 후속작으로 최대 4인이 같이 다양한 지형을 누비며 수많은 적을 상대하는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으로 슈팅 RPG 요소를 가미하여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 요소가 가득하다. 카툰 스타일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게임 진행에 잘 녹여내어 단순한 슈팅 게임이 아니라 풍부한 이야기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오펀 에이지는 스튜디오 블랙 플래그(Studio Black Flag, 프랑스)가 야심차게 개발 중인 게임으로, 전쟁으로 황폐해진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진행되는 생존게임이다. 아이들은 생존하고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해 나가면서 성장하는 어드벤처 장르이다. 독특한 작품의 컨셉과 몽환과 현실을 잘 섞은 사이버펑크 스타일 그래픽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빅목시 게임즈(Big Moxi Games, 미국)에 의해 개발 중인 워든스 라이징은 PvE 협업 액션 히어로 슈팅 게임으로 타워 디펜스와 MOBA 장르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멀티 플레이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침입하는 다양한 적들을 방어하기 위해 진지를 구축하고 다양한 방어 및 공격 스킬을 사용하고 같이 플레이하는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G.Round는 매주 미출시 게임 기대작들을 무료로 플레이하고 게임 플레이 의견을 개발사들에게 전달하여 게임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로서, 작년 7월 중순 알파 버전(MVP) 출시 이후 꾸준히 글로벌 유저들이 유입되어 현재 200개국 이상에서 약 17만명의 게이머가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20여명의 유명 게임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게이머들은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G.Point를 적립하여 게이밍 헤드셋, 마우스, 텀블러를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게임 컨트롤러, 스팀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게임 상품으로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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