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듬 게임 '오버래피드'의 개발사 아크스타가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신작을 선보인다.

음악이라는 컨텐츠를 중심으로 재미를 풀어나가는 개발사 아크스타(ArcStar)는 과거 인디개발팀에서 시작하여 2016년 첫 게임 '오버래피드(OverRapid)'를 런칭한 바 있다. 7년간의 서비스 끝에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 아크스타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엘리아(ELLIA)'를 공개한다.

엘리아는 '음악'과 '감정'이라는 테마를 핵심으로 리듬 게임에서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형태로 디자인됐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레인별로 나뉘어 배려오는 각종 노트를 터치, 드래그, 슬라이드 하는 형식이며, 여기에 오리지널 수록곡들과 고품질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엘리아'는 오는 2022년 7월 20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개발사인 아크스타는 "재미와 완성도에 타협없이 유저분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금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