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의 모든 스킬에는 적의 무력화 게이지를 감소시키는 무력화 효과가 포함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하나 중, 최상과 같은 문구로 표기되지만, 같은 표기라도 트라이포드에 따라 실제 무력화 수치가 크게 달라지는 편이다. 무력화가 다양한 기믹에 사용되는 만큼 스킬의 실제 무력화 수치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 무도가 클래스 또한 무력화 변경점이 크지 않다. 직접적인 무력화 증가 패치가 있었던 것은 스트라이커와 배틀마스터의 섬열란아와 스트라이커만 사용 가능한 오의 스킬인 뇌호격뿐이다. 이외에 기공사의 섬열파는 트라이포드 위치 변경이 있었지만, 결과적인 무력화 수치는 동일하다.

창술사 또한 거의 변하지 않았지만 특이한 부분이 눈에 띈다. 지난 4월 밸런스 패치로 유성강천 지면 폭발 트라이포드의 대미지 증가가 이루어졌는데, 이와 함께 무력화도 소폭 증가한 모습이 확인된다. 인파이터 또한 각성기의 최대 거리 기준 대미지 증가가 이루어졌는데, 이와 함께 무력화 수치가 소폭 증가했다.


▲ 무력화도 증가하는 트라이포드의 경우 밸런스 변경으로 대미지가 변화하면 무력화 또한 변하게 된다


▣ 배틀마스터



▣ 인파이터



▣ 기공사



▣ 창술사



▣ 스트라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