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가 개발한 세기말 온라인 액션 RPG ‘소울워커’가 신규 월드 보스 ‘더 둠’을 선보이고 다가오는 황금 연휴를 맞아 혜택 가득한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9일(수) 밝혔다.

‘더 둠’은 ‘더 씽’에 이은 소울워커의 두번째 월드 보스로 거대한 로봇 형태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범위에 높은 피해를 주는 미사일 공격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더 둠’ 콘텐츠는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파티원 수가 30명으로 기존 레이드 대비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월드 보스 클리어 시 지급되는 보상도 더욱 강화된다. 특히, 기존에 서버 전체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던 아이템 드랍률 상승 버프 외에도 레이드 기여도에 따라 월드 보스 전용 ‘브로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브로치 장비의 경우 기존에 유료 아이템 샵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장비로 이제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이 가능해 지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다가오는 황금 연휴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6일간은 매일 게임에 접속 할 때마다 게임 내 하우징 콘텐츠인 ‘마이룸’을 꾸밀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3일이상 접속 시에는 유니크 아이템인 ‘이퀼리브리엄 등장식’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캐시 아이템 및 특별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강병철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보스의 클리어 보상을 한층 강화 하고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동시에 월드 보스 공략에 나설 수 있게 개선되어 즐겁게 플레이 하실수 있을 것”이라며 “혜택 가득한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울워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