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금), 피파온라인4 21UCL 클래스에 라이브 퍼포먼스 업데이트가 적용됐다. 챔피언스리그 4강 경기를 펼친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비야레알 CF 선수들을 대상으로 능력치 변동이 발생하였으며 구단주들이 예상한 것처럼 결승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선수들이 오버롤 상승 혜택을 많이 받았다.

팀별로 살펴보면,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페블랑 멘디의 능력치가 가장 많이 올라갔다. 페블랑 멘디는 오버롤이 3 상승했고 이 외 호드리구와 카르바할이 2의 상향을 받았다. 반면, 에데르 밀리탕과 데이비드 알라바는 팀이 결승에 진출하였음에도 오버롤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된다.

리버풀은 오버롤 하락 없이 총 10명의 능력치가 상승했다. 사디오 마네와 파비뉴는 오버롤이 무려 4나 올라갔고 루이스 디아스, 이브라히마 코나테, 티아고, 나비 케이타는 2의 혜택을 받았다. 버질 반데이크와 모하메드 살라 등은 능력치가 1 올랐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맨체스터 시티에서는 리야드 마레즈, 올렉산드로 진첸코의 오버롤이 3 올랐다. 이 외 케빈 더브라위너와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의 능력치도 2 상승했다. 반면, 에데르송과 후벵 디아스, 에므리크 라포르트 등 5인은 오버롤이 하락한 모습이다.

비야레알 CF에서는 총 10명의 선수의 능력치가 변경되었다. 프랑시스 코클랭이 2, 불라예 디아가 1의 상향을 받았지만 둘을 제외한 8인은 오버롤이 내려갔다. P. 에스투피냔은 오버롤이 2 하락하였으며 A. 단주마, 후안 포인트, 라울 알비올, 파코 알카세르 등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페를랑 멘디의 능력치가 가장 많이 올랐다


▲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와 파비뉴는 오버롤이 4 상승했다


◆ 5월 13일 21UCL 라이브 퍼포먼스 변동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