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4 총급여가 230으로 인상되면서, 4대 팀컬러 뿐만 아니라 그 외 인기 팀컬러의 성능도 매우 높아졌다. 풀백이나 골키퍼로 급여 조절을 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여유롭게 급여 투자하면서 팀을 짤 수 있게 된 것이다.

고성능 만능 윙어와 상위 시즌 지단의 보급으로 밸런스가 더욱 높아진 유벤투스, 기존에도 밸런스가 높았지만 더욱 밸런스가 높아진 프랑스, 고성능 풀터백과 테크니컬한 고성능 양발 윙어 및 케인이 존재하는 잉글랜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더욱 안정감이 좋아진 인테르는 이번에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인기 팀컬러다.

※ 예시 스쿼드의 포메이션은 현재 상위권에서 사용률이 가장 높은 4-2-3-1로 선택.
※ 본인 구단 재정 상황 및 취향에 맞게 선수, 시즌, 강화 단계 수정 충분히 가능.

※ 개인의 생각이 반영된 스쿼드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1. 유벤투스
- 케미 효과 : 짧은 패스 / 민첩성 +3
- 장점 : 고성능 만능 양발 윙어 다수 보유, 다양한 유형의 ST
- 단점 : 여전히 아쉬운 CAM 자원


◆ 1단계 스쿼드

▶ 극 가성비 LH-호날두 5카를 앞세운 유벤투스 1단계 스쿼드.
▶ 슛 파워 스탯이 그나마 높게 매겨진 BTB-지단을 CAM에 기용.
▶ 델피에로나 네드베드를 CAM에 놓는 방법도 있지만 낮은 구단가치에서는 비추천.
▶ 델피에로, 네드베드 대신 21UCL-키에사라는 선택지도 있음.
▶ 피지컬 좋은 데미랄 짝으로, 역동작이 거의 없고 '파워 헤더'까지 장착된 WC22-카세레스 기용.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55억 BP (230/230)



◆ 2단계 스쿼드

▶ 침투에 특화된 EBS-호날두로 업그레이드한 유벤투스 2단계 스쿼드.
▶ 지단 대신 양발 슈팅 스페셜리스트 델피에로를 중앙 공미에 기용.
▶ 본인 취향에 따라 지단을 선택해도 상관없음.
▶ 가격도 적당하고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이 있는 SPL-키에사를 기용.
▶ 강력한 피지컬과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가진 SPL-브레메를 센터백에 기용.
▶ 자신이 스피드가 빠른 센터백을 쓰고 싶다면, 산드루나 카세레스를 써도 괜찮음.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100억 BP (230/230)



◆ 3단계 스쿼드

▶ BWC-앙리를 톱으로 놓고 미들진에 더욱 힘을 준 유벤투스 3단계 스쿼드.
▶ 현재 21TOTY-호날두 은카 거래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니 참고.
▶ 앙리의 침투 움직임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CAM에는 패스가 좋은 지단을 기용.
▶ 네드베드나 델피에로보다 발이 빠른 키에사를 윙자리에 쓰는 것도 괜찮은 선택.
▶ 네드베드는 하위 시즌들도 좋아서 CAP, EBS를 써도 충분하지만 여유되면 상위 시즌 투자 추천.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2,500억 BP (230/230)



◆ 4단계 스쿼드

▶ 22TOTS 호날두 은카를 중심으로한 유벤투스 4단계 스쿼드.
▶ UP-르미나로 가성비, 급성비를 모두 챙기고 풀백 및 2선 퀄리티를 높인것이 주 특징.
▶ UP-르미나가 별로라면, 저급여 풀백 또는 LH-네드베드, 델피에로 기용으로 급여 조절 가능.
▶ 재정이 넉넉하다면 CAM에 R.A-지단을, CB에 22TOTS-브레메르를 쓰는 것이 가장 이상적.
▶ 급여 대비 스탯 높은 21UCL-울라이히 기용으로 급여 조절.
▶ 포지션 한 곳의 급여를 대폭 줄이고 양 풀백에 급여를 더 투자하는 방식도 있음.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5,200억 BP (230/230)






■ 2. 프랑스
- 케미 효과 : 드리블 / 짧은 패스 +3
- 장점 : 미드필더 및 센터백에 성능 카드들이 즐비함
- 단점 : 만능형 공격수의 부재


◆ 1단계 스쿼드

▶ MC-앙리 은카를 필두로 한, 프랑스 1단계 스쿼드.
▶ 은카 8명 기용으로 은카 케미를 받음과 동시에 상위 시즌 3카를 씀으로써 실속을 챙김.
▶ 다른 침투 공격수를 원하면 20UCL-음바페를, 헤딩 특화 공격수를 원하면 MC-트레제게를 추천.
▶ 양발잡이 윙어를 원하면 BTB-우스만 뎀벨레, 22TOTS-사바니에, 벤예데르를 추천.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60억 BP (230/230)



◆ 2단계 스쿼드

▶ 프랑스 간판 공격수 22TOTY-음바페 3카를 앞세운 프랑스 2단계 스쿼드.
▶ CAM 자리에는 기호에 따라 LN 또는 22HR-지놀라 기용 가능.
▶ 가성비 끝판왕 VTR-리베리와 스피드가 빠르고 슈팅이 많이 보완된 21UCL-코망을 기용.
▶ 프티와 포그바로 볼란치 라인 구성. 급여 조절 가능하면 ICON-프티 3, 4카도 괜찮음.
▶ 급성비 골키퍼로 성능이 검증된 TB-아레올라를 기용하고 포백라인을 고급여로 단단하게 구성.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400억 BP (230/230)



◆ 3단계 스쿼드

▶ 양발에 슈팅까지 좋은 22HR-지놀라를 톱으로 기용한 프랑스 3단계 스쿼드.
▶ 움직임이 좋은 21TOTS-벤제마를 기용했는데 돈을 아끼고 싶으면 BOE시즌을 선택해도 괜찮음.
▶ 밸런스가 높은 ICON-프티를 포그바 파트너로 기용.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매우 좋은 조합.
▶ 피지컬 센터백 조합으로 21UCL-코나테, 우파메카노를 기용.
▶ 자신이 체감 좋은 센터백을 원한다면 바란, 파바르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음,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2,400억 BP (230/230)



◆ 4단계 스쿼드

▶ 요즘 인기 상승중인 BWC-앙리를 톱으로 기용한 프랑스 4단계 스쿼드.
▶ CAM에는 라이브 부스트 혜택을 받은 21UCL-벤제마를 기용. 확실히 하위 시즌들보다 좋음.
▶ 프티와 포그바는 시즌을 상위 시즌 또는 고강으로 올림.
▶ 피지컬+체감 조합인 코나테+파바르로 최후방 라인을 구성.
▶ 헤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ST에는 트레제게 윙에는 사바니에를 강력 추천.
▶ 테오 대신 양발 메리트가 있는 21UCL-페를랑 멘디를 투입.
▶ 고급여 골키퍼를 쓰고 싶으면 왼쪽에 뤼카 에르난데스, 오른쪽에 하위 시즌 시디베를 쓰면 가능.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4,000억 BP (230/230)






■ 3. 잉글랜드
- 케미 효과 : 긴 패스 / 골 결정력 +3
- 장점 : 실속있는 팀 케미 효과, 고성능 풀터백 다수 보유, 공미 3대장 중 한명인 케인 보유
- 단점 : 낮은 구단가지로는 부족한 성능, 케인을 제외하고 만능형 공격수의 부재


◆ 1단계 스쿼드

▶ 가성비가 좋은 LH-루니와 ZD 스페셜리스트 LN-이언 라이트를 앞세운 잉글랜드 1단계 스쿼드.
▶ 낮은 금액대로 짜야해서 짜긴했는데, 선수풀이 넓지 않다 보니 참 짜기 쉽지 않았던 스쿼드.
▶ 현실적으로 저구단가치 잉글랜드는 성능적으로 추천하기는 어려움.
▶ 비슷한 금액대의 한국이나 시즌 단일 스쿼드(LH, MC)가 훨씬 효율이 좋음.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90억 BP (230/230)



◆ 2단계 스쿼드

▶ 각 포지션별로 '최소 이정도는 써줘야하지' 정도의 은카 카드들로 구성한 잉글랜드 2단계 스쿼드.
▶ 1단계와 다르게, 여기서부터는 충분히 사용 권장할만한 수준의 스쿼드.
▶ 공격진의 기동력이 빠르지 않지만 스쿼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높음.
▶ 제라드, 라이스로 중원을 단단하게 받치고 루크 쇼, 토모리로 뒷공간을 재빠르게 커버할 수 있음.
▶ 풀백은 첼시 대표 풀백인 벤 칠웰과 리스 제임스로 조합.
▶ 골키퍼는 '소극적 크로스 차단' 특성이 없는 고급여 EBS - 조 하트를 기용.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100억 BP (230/230)



◆ 3단계 스쿼드

▶ 2단계에서 공격진에 힘을 더 준 잉글랜드 3단계 스쿼드.
▶ 사용률이 높은 BTB-루니, 22TN-케인을 필두로 전체적인 밸런스가 높음.
▶ 승부욕 특성 및 전체적으로 스탯이 높게 형성된 제라드를 기용.
▶ 22TN-벨링엄으로 급여 조절을 하고 워커와 토모리에 급여 투자를 해 뒷공간 수비를 확실히 함.
▶ 개인 구단 사정에 따라 충분히 시즌 및 급여 조절 가능.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2,850억 BP (230/230)



◆ 4단계 스쿼드

▶ 공격진을 화려하게 구축한 잉글랜드 4단계 스쿼드.
▶ 수비진을 보강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공격진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
▶ 대회 드래프트에서도 자주 뽑힐 정도로 성능을 검증받은 LH-제라드 금카로 급여 조절.
▶ 만약 고성능 전문 센터백을 쓰고 싶다면 ICON-퍼디난드를 추천.
▶ 사용률이 높은 22TOTS-포든을 넣어봤는데 오른발잡이를 원하면 22TN-마운트도 추천.
▶ 양발잡이 공격수를 쓰고 싶다면 케인을 최전방에 넣는 것도 가능함.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7,500억 BP (230/230)






■ 4. 인테르
- 케미 효과 : 골 결정력 / 중거리 슛 +3
- 장점 : 다양한 옵션의 공격진, 매우 효과적인 팀케미 효과, 고성능 양발 윙어 다수 보유
- 단점 : 고성능 센터백의 부재, 호불호가 명확히 갈림


◆ 1단계 스쿼드

▶ MC-호나우두를 톱으로 내세운 인테르 1단계 스쿼드.
▶ 구단가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공겨진 선수 4명을 모두 양발로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 빅 & 스몰 조합으로 볼란치 조합을 구성함과 동시에 두 선수 모두 중거리에 강점이 있음.
▶ 포백라인 역시 조합이 좋음. 피지컬과 스피드간의 밸런스가 잘 이루어짐.
▶ 300억 남짓한 스쿼드임에도 불고하고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높음.
▶ 금액을 더 아끼고 싶다면 호나우두 시즌을 LH로 또는 양 윙 강화단계를 내리는 방법도 있음.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330억 BP (230/230)



◆ 2단계 스쿼드

▶ 침투형 공격수 BTB-에토를 톱으로 세운 인테르 2단계 스쿼드.
▶ 호돈을 공미로 내리고 페리시치를 윙어로 돌린 것이 특징.
▶ 급성비가 뛰어난 21UCL-비달을 기용.
▶ 비달 짝으로 CAP-마테우스를 기용해봤는데 MC만 써도 충분히 좋음.
▶ BOE-둠프리스 상위 시즌인 WC22-둠프리스를 센터백에 기용.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1,200억 BP (230/230)



◆ 3단계 스쿼드

▶ 침투 빼고 다되는 양발 공격수 21UCL-제코를 앞세운 인테르 3단계 스쿼드.
▶ 제코의 제공권을 살리기위해 윙어는 물론 풀백까지 크로스 스탯이 좋고 양발인 선수를 기용.
▶ 개인 취향에 따라서 앞서 언급했던 호나우두나 에토를 써도 상관없음.
▶ CAM에 자블라니 마스터 포를란을 기용한 것이 주 특징.
▶ 중원은 비달, 콜라로프, 마테우스, 브로조비치 등으로 금액 및 급여 조절하는 것을 권장.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2,700억 BP (230/230)



◆ 4단계 스쿼드

▶ 공식경기용으로 가장 무난한 호나우두+페리시치 조합을 기반으로한 4단계 스쿼드.
▶ 재정 또는 급여 여유가 된다면 BWC-호나우두 또는 BWC-페리시치 기용 가능.
▶ 또는 각자 취향에 맞게 앞에서 언급했던 포를란, 에토, 제코와 같은 선수들로도 스쿼드 구성 가능.
▶ 대회 드래프트에서 인기가 높은 22TOTS-카프라리 5카를 기용한 것이 특징.
▶ 최전방이 헤더에 특화된 선수가 아님을 고려해 피지컬과 스피드를 갖춘 고젠스, 하키미를 선택.

▲ 12월 6일 기준, 구단가치 약 5,800억 BP (23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