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이벤트가 최신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출시를 기념해 오늘 돌아온다. 새 확장팩 출시로 신선함 가득해진 정규전 공략 정보를 얻고 흥미로운 플레이도 즐길 수 있는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 나스리아 성채 팀 배틀'이 금일 8월 8일 저녁 7시(모두 한국 시간 기준)부터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된다.

이번 스트리머컵에서는 고스트, 따효니, 수블리, 순이(순수따팡 팀, 이하 가나다 순) 및 던, 룩삼, 윤조이, 태상 (태조룩던 팀) 등 여덟 명의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이 두 팀으로 맞선다. 4:4 팀 배틀 방식으로 겨루는 이번 스트리머컵에서 어느 팀의 추리 전략이 더 탁월할 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중계진으로는 기무기훈, 레니아워, 슬시호 등 세 명이 나서 좁혀지는 수사망의 흐름을 생생히 전한다.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의 죽음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힐 수 있도록 논리적으로 짜여질 각 팀의 메타는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해결에 나서야 하는 플레이어들에게도 특급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스스톤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팬들을 위한 시청자 이벤트도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새 확장팩 카드 뒷면 스탠드, 왕돌쿠션 및 멀록 홈즈 스트링백 등 팬들이 탐낼 만한 하스스톤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 나스리아 성채 팀 배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스스톤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스스톤 최신 확장팩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플레이어들은 새로 선보이는 직업별 '전설 용의자' 카드와 새로운 카드 유형 '장소', 그리고 신규 키워드 '주입' 등 신선한 요소들이 반영된 총 135장의 카드들을 장비 삼아 사건 현장을 면밀히 조사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