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은 신규 스킬 2종, 리뉴얼 스킬 9종으로 개편. 상태 이상과 보호막 파괴 특화.
활의 신규 스킬 '아처리 존'은 범위 내 활 클래스 아군이 함께 적용받아서 전장에서 역할이 기대된다.
활의 신규 효과 '뮤트'에 걸린 적은 사망 시 MP가 소멸된 상태로 부활, 전장 합류가 늦어진다.
활의 보호막 파괴 범위가 확장되면서 전장에서 전술 운영이 뛰어나졌다.
단검은 신규 스킬 3종, 리뉴얼 스킬 10종으로 개편. 독 활용과 대인 전투 능력 향상.
단검 신규 스킬은 그림자를 활용하여 분신 소환, 버프 획득 등 효과를 발휘한다.
단검의 맹독 상위 버전인 극독 효과가 추가됐다.
단검은 공격 능력과 함께 일부 스킬에 생존 옵션이 더해졌다.



▲ 클래스 리뉴얼 1차로 활, 단검이 먼저 개편됐다.



■ 활, 상대를 괴롭히는 각종 상태 이상 능력




◎ 신규 스킬 2종, "새로운 디버프 효과!"

활의 신규 스킬은 공성전을 비롯한 각종 전장에서 강력한 성능이 기대되는 효과를 보인다. 전설 스킬 '아처리 존'은 자신을 포함하여 아군 활 클래스 최대 50인까지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영역을 소환! 해당 범위 안의 활 유저들은 MP 회복, 상대에게 추가 피해 및 받는 힐 감소 디버프 부여 능력을 가진다.

난전 발생 시 아군 활 유저들이 모여서 차례대로 '아처리 존'을 발동시키면 긴 시간 해당 스킬의 버프를 공유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강력한 원거리 딜러 부대가 완성되는 셈이다.

그리고 '리썰 샷'을 강화하는 신화 스킬 '뮤트'는 '리썰 샷'을 강력한 광역 공격으로 상향시키고, '데스 스팅어' 발동 확률 증가, 적에게 '뮤트'라는 신규 디버프를 부여한다. 새로운 디버프 효과 '뮤트'는 침묵 효과와 함께 해당 능력에 노출된 상태에서 사망하면 MP가 소멸된 상태로 부활하게 된다.

따라서 '뮤트'에 당해 사망한 유저는 전장에 재합류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이는 전반적인 전술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활 신규 스킬 2종 정보


◆ 활 신규 스킬, '아처리 존'

◆ 활 신규 스킬, '뮤트'



◎ 리뉴얼 스킬 9종, 스킬 발동 조건 완화 및 보호막 파괴 강화

영웅 스킬 4종, 전설 4종, 신화 1종까지 총 9종의 활 스킬이 리뉴얼되면서 전체적인 성능 향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임팩트 샷'은 광역 공격 스킬로 개선됐으며, '라스트 샷'은 발동 HP 구간 완화, '스나이퍼 스피릿'은 거리 조건 완화, '에너지 실드'는 상태 이상 중에도 사용 가능하게 이용 조건 범위가 넓어졌다.

게다가 '라스트 샷'은 트리플 확률 증가, '스나이퍼 스피릿'은 원거리 명중 증가 옵션이 추가되어 성능도 향상! 그밖에 '퀵 드로우'에도 무기 대미지 증폭 능력이 추가됐고, '핀 포인트샷'의 발동 확률과 대미지도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스킬 범용성 및 효과가 증가한 셈.

더불어 텔레포트와 귀환을 막는 '인탱글 필드'는 전설 등급 이하의 힐을 사용할 수 없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능력이 더해지면서 PvP 시 적의 숨통을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는 능력이 더 뛰어나진 모습니다.

또한, 아케인 실드를 파괴하던 '엘리미네이션'은 보호막 파괴로 적용 범위가 확장되면서 활용성이 굉장히 커졌다. 여기에 '이레이저'로 스킬 강화 시 셀레스티얼 실드도 해제할 수 있고, 프레이 파괴 스턴을 거는 등 보호막에 대한 대응 능력이 강력해진다. 보호막을 파괴하는 해당 효과만으로도 활 클래스는 PvP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 활 리뉴얼 스킬 9종 정보


◆ 활 리뉴얼 스킬, '임팩트 샷'


◆ 활 리뉴얼 스킬, '에너지 실드'


◆ 활 리뉴얼 스킬, '인탱글 필드'


◆ 활 리뉴얼 스킬, '엘리미네이션'&'이레이저'




■ 단검, 강력한 독 전문가로 재탄생!




◎ 신규 스킬 3종, 그림자를 이용한 스킬들

단검은 총 3개의 신규 스킬을 선보이면서 대인 전투 능력이 강화됐다. 희귀 스킬 '쉐도우 애로우'는 원거리 대미지 리덕션 상승으로 원거리 적을 상대로 생존력이 향상! 그리고 전설 스킬 '쉐도우 에고'는 단검의 핵심 스킬인 '하이드'를 강화하여 더욱 뛰어난 은신 능력을 갖추도록 돕는다.

'쉐도우 에고'로 강화된 '하이드'는 은신 시 대역으로 분신을 소환, 상대가 단검 클래스의 은신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게 만든다. 소환된 분신은 강제로 본체 대신 타겟팅이 되며, 일정 시간 후 폭발하여 광역 피해 및 적들에게 극독을 부여한다.

그리고 신화 스킬 '쉐도우 스웜프' 자신의 발아래 그림자 늪을 생성, 해당 영역에서 단검은 타겟팅 불가, 대미지 증폭 증가, 적 처치 시 HP 회복까지 강력한 버프를 받게 된다. 반면, 늪 위의 적은 지속 피해와 함께 이동속도 감소 디버프로 전투 능력이 하락! 1:1부터 난전까지 뛰어난 성능이 기대되는 스킬로 뽑힌다.


◆ 단검 신규 스킬 3종 정보


◆ 단검 신규 스킬, '쉐도우 에고'


◆ 단검 신규 스킬, '쉐도우 스웜프'



◎ 신규 스킬 10종, 독과 대인 전투 능력 강화!

독 전문가인 단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맹독을 뛰어넘는 극독 효과가 더해졌는데, 그로 인해 상위 독에 중독된 적에게 '데들리 블로우'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이즌 테러'에는 확률적으로 맹독을 부여하는 기본 효과가 더해졌고, '포이즌 테러'를 강화하는 '포이즌 익스플로전'을 습득하면 맹독 효과는 극독으로 향상된다. 게다가 '포이즌 테러'로 발동하는 피해가 광역으로 적용 및 극독과 함께 피해량이 증가하여 강력한 공격형 패시브가 완성된다.

더불어 독을 활용한 공격 스킬 '베놈'은 일직선의 광역 타격으로 범위가 확장되어 활용성이 증가! '톡신'을 습득 시 '베놈'이 강화되어 맹독이 극독으로 향상, '베놈'을 콤보로 추가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된다. 즉, '베놈'이 단검 클래스의 강력한 주요 공격으로 자리 잡게 되는 셈이다.

이 외에도 '비전 오브 어쌔신'이 버프 스킬로 변경, 효과도 상향된 모습을 볼 수 있고, '데스 사인'을 통해 강화될 시 HP 구간마다 더 강력한 징표가 적용되어 단검의 공격 능력이 대폭 상향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적중 시 HP 회복 능력이 더해진 '스위프트'와 함께 '플로우 스테이트'는 버프 감소 확률이 낮아지면서 유지력이 좋아졌다. 여기에 신화 스킬 '플래시'는 해제가 까다로워지고, 디버프 면역 능력을 갖추게 되는 등 공격 외에 생존 능력도 향상된 단검을 만날 수 있다.


◆ 단검 리뉴얼 스킬 10종 정보


◆ 단검 리뉴얼 스킬, '포이즌 익스플로전'


◆ 단검 리뉴얼 스킬, '베놈'&'톡신'


◆ 단검 리뉴얼 스킬, '비전 오브 어쌔신'&'데스 사인'


◆ 단검 리뉴얼 스킬, '플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