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에서 신규 수호성 '이실로테'를 추가하는 한편, '드래곤의 불타는 가루'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수호성 '이실로테'의 테마는 광역과 디버프로 구성되어 있다. 윗 줄에는 광역 스킬이 있으며, 광역 수호성 스킬의 효과는 기존 수호성 조우처럼 시전자 기준, 2/3/5칸의 범위 공격을 한다.

아래 줄에 위치한 디버프 수호성 스킬은 발동 시 올 스탯 감소 효과가 있으며, 마지막 수호성 스킬 '일루전 마인드'는 발동 시 올 스탯 -3을 감소시킨다.


드래곤의 불타는 가루 이벤트는 일일 퀘스트 형태로 진행된다. 매일 몬스터 1,000마리를 처치하면 보상으로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조각(제작)과 드래곤의 불타는 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이것을 모아 드래곤의 루비/사파이어/다이아몬드/성수와 드래곤의 불타는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 다른건 효율이 나오지 않으므로 드래곤의 성수와 드래곤의 불타는 상자만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모자란 드래곤의 불타는 가루는 매일 10개씩 개당 20만 아데나로 제작이 가능하다.


▲ 부족한 가루는 매일 10개씩 아데나로 제작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