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리니지M에서 1일 업데이트로 파멸의 기란감옥 몬스터의 드롭 아이템을 추가하는 한편, '던전의 수호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파멸의 기란감옥 몬스터가 '파멸의 증표' 아이템을 드롭한다. 이 아이템을 모아 컬렉션에 넣을 수 있으며, 완성 시 최대 HP +50, 근/원/마법 대미지 +1, AC -1, 경험치 획득량 +1% 등의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 시간만 투자하면 완성할 수 있는 파멸의 증표 컬렉션

▲ 특산품 컬렉션은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하자

던전의 수호자 이벤트는 아덴 월드의 던전에서 사냥 시 얻는 증표를 재료로 코인 상자, 상급 축복의 가루, 구호 증서,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다. 다만, 던전의 증표들은 아이템 컬렉션에 재료로 들어가고, 완성시킨 이후에는 던전에서 사냥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때문에 모든 던전의 증표들을 이미 모으고 있었던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 던전에서 사냥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이번 패키지로 증표를 판매하고 있긴 하지만, 해당 패키지로 증표를 구매할 것이라면 차라리 완성하지 못한 다른 아이템 컬렉션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 모든 던전의 증표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 패키지 구매로 얻는 증표는 완성하지 못한 컬렉션을 넣는데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