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농심 레드포스가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의 첫 걸음으로 스트리머 ‘얏따’ 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하였다.

글로벌 방송 플랫폼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얏따’ 이민영은 종합 게임 플레이를 컨텐츠로 하는 스트리머이다. 스프링 시즌부터 시작된 농심 레드포스 중계 방송이 파트너쉽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농심 이스포츠 고진섭 마케팅 팀장은 이번 파트너쉽이 이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

파트너쉽 프로그램으로 LCK 서머 시즌부터는 ‘얏따’의 채널을 통해 공식적인 농심 팬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경기를 즐기는 시청자들에게 팀의 후원사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팀 선수단 탐방기, 미니 인터뷰와 같은 흥미로운 미디어 컨텐츠를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추후 흥미로운 마케팅 이벤트 진행과 콜라보 굿즈 출시까지 창의적인 협업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첫 파트너 스트리머 ‘얏따’ 이민영은 “좋아하는 팀과 협력하게 되어서 기쁘고, 팀 그리고 팬들과 함께 좋은 컨텐츠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