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김하늘 코치가 2023 시즌도 T1과 함께 한다.

T1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스카이' 김하늘 코치가 2023 시즌 로스터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스카이' 김하늘 코치는 T1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으며, 이후 해외 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다 2020 시즌을 끝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은퇴 후에는 T1 e스포츠 아카데미로 합류해 약 1년 간 강사로 활동했다.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대대적인 코치진 개편이 이루어졌을 때, '스카이' 김하늘 코치는 '벵기' 배성웅 감독을 보좌하기 위해 1군 코치로 선임됐다. 그 계약의 연장으로, 2023 시즌에도 T1에서 함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