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제로’의 신규 지역 ‘라헬’ 및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9월 1일 진행했다.

신규 지역 ‘라헬’은 이루나펠츠 교국의 수도로 황량한 느낌이 드는 평원 위에 세워져 있는 도시이다. 라헬은 얼음 동굴, 신전 영역, 필드 사냥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히타르젠, 유노, 이즈루드에서 도보, 비공정 등을 활용해 입장 가능하다. 상위 레벨 유저를 위한 지역인 만큼 신규 사냥터를 기다리고 있던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라헬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재료 아이템인 ‘얼음 심장’과 ‘얼음 조각’이 드롭되며 이를 모아 빙하의 장비와 인챈트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신규 메모리얼 던전 ‘에다 낮에 나온 반달‘에서는 ‘신관의 목걸이’를 획득할 수 있으며 ‘꿈의 파편’을 모아 인챈트 가능하다. 또한 캐릭터 최고 레벨도 130에서 150으로 확장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제로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일 점검 후부터 9월 29일 점검 전까지 라헬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한 전원에게 스페셜 툴박스 쿠폰 3개를 지급하며 100명을 추첨해 무료캐시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얼음 심장과 얼음 조각을 얻을 수 있는 ‘일일 퀘스트 클리어 이벤트’, 꿈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는 ‘에다 낮에 나온 반달 클리어 이벤트’와 ‘신관이 목걸이 인챈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획득 경험치 30%가 증가하는 ‘레벨업 버닝캠프 이벤트’, ‘여관 서비스 이벤트’, ‘보급품 투척 이벤트’, ‘스탯츄 이벤트’, ‘최고 레벨 달성 이벤트’, ‘2차 전승 전직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그나로크 제로 담당자는 “유저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신규 지역 추가,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 캐릭터도 빠르게 육성하고 새로운 지역도 탐사하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라그나로크 제로 공식 홈페이지